정용화(왼쪽)와 양동근
케이블TV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를 촬영 중인 정용화와 양동근의 모습이 공개됐다.양동근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정용화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용화와 양동근은 각각 푸른색과 분홍색 한복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17일 첫 방송 예정인 ‘삼총사’에서 박달향(정용화), 허승포(양동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이진욱)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정해인)를 만나 벌어지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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