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르 애프터스쿨 주연(왼쪽)과 태완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알앤비 뮤지션 태완의 새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As I Am)’의 타이틀 곡 ‘굿모닝’의 뮤직비디오에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4일 오전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태완과 주연의 사진에는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뮤비 속에서 태완이 자신의 음악을 주연에게 들려주는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의 바베큐파티에서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태완은 작년 5월 자신의 싱글에 애프터스쿨의 졸업생 가희를 피쳐링으로 참여시킨데 이어 이번에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멤버 주연을 여주인공으로 출연시키면서 애프터스쿨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브랜뉴뮤직은 “밤을 세며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주연씨는 한마디 불평도 없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여 전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태완과 주연의 달달하고 설레는 연기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 태완의 신곡 ‘굿모닝’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애프터스쿨 주연이 힘을 실은 신곡 ‘굿모닝’이 수록된 태완의 새 미니 앨범 ‘애즈 아이 엠’은 오는 31일 모든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발매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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