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강호동이 브라질 땅에서 말 실수로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브라질 식도락 기행을 떠난 ‘우리동네 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디저트로 아사이베리를 먹으러 갔다. 강호동이 아사히베리를 소개하자 이규혁과 이정은 “들어본 적이 있다”며 “영양소가 블루베리의 21배나 된다고 하더라”며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자, 그럼 아싸리베리를 먹어보자”고 말했고, ‘우리동네 FC’는 강호동의 말 실수에 폭소하며 “아싸리베리가 뭐냐”고 그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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