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아시아 투어와 방송 등 국내외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4~25일 열렸던 서울 콘서트 ‘엠 스텝(M STEP)’을 성황리에 마친 이민우가 아시아 투어와 케이블채널 Mnet ‘댄싱 9’ 시즌 2의 마스터,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택시(Taxi)’로 솔로 활동을 선보인 이민우는 7일 200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일본 콘서트를 포함, 중국 베이징, 상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민우는 13일(금)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 시즌 2의 마스터로 선정되어, 지난 시즌에 이어 레드윙즈 팀의 마스터로 활약한다. 이미 지난 시즌에서 뛰어난 통솔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이민우가 시즌 2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지난 5월 9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병만족의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2014년은 이민우가 아티스트로의 모습 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다” 며 “‘정글의 법칙’, ‘댄싱 9’은 물론 ‘아시아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7일 일본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6일 출국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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