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갑동이’ 캡쳐
성동일이 윤상현은 갑동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와 손을 잡았다.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5회에서는 양철곤(성동일)이 하무염(윤상현)에게 자신에게 해를 입히고 치료감호소에 들어갈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철곤은 조사실에서 독대한 하무염에게 왜 거짓 자백을 했는지, 20년 전 무염이 피묻은 자신의 아버지 옷을 왜 태운 것인지 물어보며 거듭 진실을 요구했다. 하지만 무염은 철곤에게 ‘때가 되면’ 진실을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두 사람은 공동의 목표인 갑동이를 잡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철곤은 무염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고 치료감호소에 가라고 지시했다. 무염은 애초 갑동이를 잡기 위해 치료감호소에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철곤의 제안대로 경찰서에서 철곤의 손가락을 자르는 소동을 벌였고, 결국 치료감호소로 들어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갑동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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