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북미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데뷔했다.
21일(우리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메이크 유어 무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동안 142개관에서 8만 1,000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쳤다. 이는 34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영화중에서도 최하위에 해당한다.
영화는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 7,349만 명 동원에 그치며 16위에 만족해야 했다.
CJ E&M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만든 댄스영화인‘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 정시우 si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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