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의 처절한 구애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3화에서는 나애라(이민정)를 향한 마음을굳히는 차정우(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우는 성공한 대표의 모습을 던져버리고 나애라의 관심을 받기위해 고군분투했다. 차정우는 통일신라호텔에 면접을 보러가는 나애라의 뒤를 따라갔고 나애라가 스카웃 될까봐 내내 마음을 졸였다.

이어 차정우는 “억울했을 네 마음 이제 보인다”고 말문을 꺼냈다. 당황한 나애라에게 “내가 앞으로 너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국승현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정우를 불러냈다. “내가 요즘 돌아버릴 것 같다”는 국승현에게 차정우는 “나애라랑 다시 시작할거다”라며 못을 박았다. 이어 “난 애라랑 너 둘다 지키고 싶다”는 말을 남긴뒤 자리를 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su@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