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과 가수 유희열(가운데)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수 유희열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음악과 진정성 있는 토크가 함께하는 ‘유희열의스케치북’ 저희가 참 좋아하는 무대인데요. 이번에 저희가 희열오빠에게 몹쓸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이번 주 금요일 ‘유스케’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투애니원과 유희열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과 달리 씨엘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희열의 어깨에 머리를 어깨에 기대며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다.

산다라박이 고백한 몹쓸 짓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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