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극의 마스터 키를 가졌다.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대통령 실종사건의 마스터 키를 쥐었다. 박유천이 죽은 줄만 알았던 대통령이 살아있음을 직감하며 사건의 중심에 한 발짝씩 접근하는 가운데 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3회에서 한태경(박유천)은 윤보원(박하선)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해쳤던 자들에게 쫓겼다. 목숨에 위협을 받으며 그들을 따돌리던 중 쫓던 자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한태경은 그 공범을 찾기 위해 음주 운전자로 경찰서에 위장 잠입했다.
한태경은 아버지 사망의 배후를 알아내면 다른 의문도 풀릴 것이란 생각에 아버지 교통사고 수사기록을 조회했다. 한태경은 유류품 사진 중 3개월 전 대통령이 장난스레 가져갔던 자신의 음어(군대에서 ‘암호’를 이르는 말)집을 발견했다. 이에 한태경은 양대호가 대통령에게 전달한 쪽지의 암호가 이 음어집에서 나온 것임을 깨달았고 암호가 가리키는 장소에 도착해 대통령이 살아있음을 직감했다.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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