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Mr. Mr.)가 씨엔블루의 캔트스톱(Can’t stop)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가 발표되자 멤버 유리는 “1년 2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과 매니저,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현은 “무대에서 함께 빛내주는 댄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외에 투애니원, 투하트,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허공, 씨클라운, 비투비, 선미, 트로이, 백퍼센트, 넬,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리얼, 레이디스코드, 박수진이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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