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가제)’로 컴백한다.

이다해는 ‘호텔킹’에서 극 중 주인공이자 밝고 사랑스런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연기한다. 이다해가 맡은 아모네는 온실 속의 공주로 자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호텔이 위기에 처하며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이다해는 “오랜만에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설렌다. 아모네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는 ‘호텔킹’으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그동안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활동을 펼쳤으며 태국에서도 SBS 드라마 ‘마이걸’, KBS2 드라마 ‘추노’ 등 출연작의 인기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방송되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말 첫 방송 예정.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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