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신곡 사랑해 포함된 리패키지 음반 7일 공개

비

가수 비가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이번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공개될 비의 신곡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신곡 ‘사랑해’는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글로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앨범은 신곡 ‘사랑해’를 비롯해 ‘30 Sexy Remix’등이 수록되어있으며 64페이지 소책자와 36장의 노트로 구성되어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비는 지난 달 4년만 컴백하며 선보인 ‘라 송’으로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라 송’의 패러디 열풍을 맞으며 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헐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작업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비의 신곡 ‘레인 이펙트’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에는 11일에 발매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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