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 50명 비상대기…김수현, 대만 팬미팅 감행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대만 팬미팅에 나타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만 가오슝에서는 경찰 50명이 비상 대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

경찰 50명 비상대기…김수현, 대만 팬미팅 감행
1
하성운
하성운
2
라이즈
라이즈
3
강다니엘
강다니엘
4
빅뱅
빅뱅
5
데이식스
데이식스
1
뉴진스
뉴진스
2
에스파
에스파
3
유니스
유니스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1
잔나비
잔나비
2
박효신
박효신
3
이무진
이무진
4
황가람
황가람
5
우즈
우즈

최신뉴스

  • [종합] '소이현♥' 인교진, 결국 눈물 쏟았다…'200억 CEO' 父와 "관계 어색해져" ('잘생긴트롯')

    [종합] '소이현♥' 인교진, 결국 눈물 쏟았다…'200억 CEO' 父와 "관계 어색해져" ('잘생긴트롯')

    배우 인교진이 아버지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잘생긴 트롯’ 5회에서는 ‘듀엣 순위 결정전’이 막을 올렸다.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준호가 각각의 듀엣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역대급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듀엣 도전자들의 라인업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였다. 김동호의 듀엣 파트너인 독보적인 보컬 조현아, 김준호와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명품 보이스 손태진, 지승현을 지원 사격할 트롯 여왕 양지은, 이태리와 호흡을 맞출 경연 최연소 우승자 정서주가 초호화 라인업에 함께하며 기대를 더했다. 원조 섹시 요정 아유미는 추성훈과,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은 현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그런가 하면 늦깎이 트롯 가수 인치완은 인교진과 리얼 가족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홀로 공개되지 않아 의문을 안겼던 최대철의 듀엣 파트너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주 탈락한 배우 장혁이 그 주인공. 깜짝 부활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장혁은 “(최)대철이가 불러준 만큼 트롯의 정서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라운드는 본인 팀을 제외하고 상대 도전자의 무대를 평가하는 방식(총 700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2라운드 T4 베네핏으로 추성훈, 현우, 이태리, 김준호에게 가산점 50점이 주어지며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트롯듀서 장민호, 이찬원의 점수(총 300점)는 중간 집계에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지승현과 양지은이 뭉친 ‘지지 않아’ 팀이었다. 트롯 연구생 지승현은 1,2라운드와 다른 장르의 체인지를 보여주

  • [종합] 여친 살해 후 유기, 성범죄 위해 女동료도 살해…무기징역 선고 ('용형4')

    [종합] 여친 살해 후 유기, 성범죄 위해 女동료도 살해…무기징역 선고 ('용형4')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황당한 범행 동기가 불러온 잔혹한 사건들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7회에는 광주서부경찰서 형사지원팀 김재홍 경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첫번째 사건은 자신의 집 베란다에 젊은 여성의 시신이 있다는 충격적인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신고자는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었으며 시신은 아들 방과 가까운 베란다의 행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21세 여성이었고, 신고자는 아들이 1년 전 회사 사람들과 함께 집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 함께 왔던 기억이 난다고 진술했다.아들은 14년 전 모텔 여종업원을 강간하려다 살인을 저질러 징역 12년 형을 받은 바 있었으며, 과거에도 폭행 및 금품 갈취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고, 학창시절에는 소년원 처분도 다수 받았다. 수사팀은 아들의 행적을 추적했고, 아들이 어머니의 차량을 이용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후 해당 차량 번호를 추적했다.이와 함께 아들의 여자친구도 실종된 상태였다. 그러던 중 신고자는 아들이 과거 도주했다 체포됐던 지역인 담양으로 향했을 가능성을 제보했고, 출근 중이었던 타 팀장이 반대편 차선에서 범인의 차량을 목격했다. 위험한 추격전 끝에 아들은 도로 검문 중인 경찰을 치고 도주했고, 논밭으로 달아나다 극적으로 검거됐다.그러나 아들은 검거 직후 차에 한 명이 더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결국 차량 트렁크에서 여자친구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아들은 전 직장 동료는 성범죄 목적이었고, 여자친구는 사랑했기에 동반자살을 시도했

  • '무한도전' 16년 만에 돌아온다…유재석 엄명에 원성 폭발, "하려면 제대로" ('놀뭐')

    '무한도전' 16년 만에 돌아온다…유재석 엄명에 원성 폭발, "하려면 제대로" ('놀뭐')

    유재석 어사가 더 많이 먹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힘든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6년 만에 부활한 ‘기습 공격’이 펼쳐진다. 2009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박명수의 ‘기습 공격’이 2025년에서 되살아나 관심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며 1차전 장소에 도착한 유 어사와 암행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점심시간이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 텅 빈 식당에서 사장님은 암행단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테이블을 채운 암행단은 음식과의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어, 얼마나 먹어 치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유 어사는 “물로 배를 채워선 안 된다”라고 초반 먹는 속도를 내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한 판 더”를 외치는 테이블이 생기면 덩실덩실 부채 춤을 추는가 하면, 먹는 속도가 떨어진 테이블에 가서 독려를 하는 등 사기를 북돋는다. 또한 유 어사는 30분 내 탄산음료를 주문해선 안 된다고 엄명을 내려 암행단의 원성이 폭발한다.그런가 하면 유 어사는 암행단에게 “더 먹으셔야 하오”라고 말하지만, 말과는 다른 행동이 포착돼 하하에게 타박을 받는다. 하하는 유재석의 패턴을 읽고 “자기는 시켜 놓고 꾀 부리고 말이야”라고 구시렁거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이때 한 사람이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라고 하며 치트키 아이템을 가져와 유재석을 감동시킨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도연 만나고 순식간에 100만뷰 돌파하더니…제베원, 해외 유명 매거진 커버 장식 [화보]

    장도연 만나고 순식간에 100만뷰 돌파하더니…제베원, 해외 유명 매거진 커버 장식 [화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잇달아 접수하며 '5세대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거듭 증명했다.앙앙(anan)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장식한 'anan 2441호' 스페셜 에디션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제로베이스원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크하면서도 쿨한 청춘의 단면을 담아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댄디한 슈트 스타일로 9인 9색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인터뷰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 제작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멤버들과의 끈끈함, 제로즈(팬덤명)를 향한 마음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1일 일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본 싱글 '블루 (재패니즈 버전)(BLUE (Japanese ver.))'를 발매했다.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를 일본어로 가창한 버전으로 현지 팬들의 호평이 잇따랐다.지난달 25일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성한빈과 장하오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장도연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중국인 장하오는 귀여운 어투와 센스 있는 말솜씨로, 성한빈은 부드러운 입담으로 호응을 끌어냈고, 세 사람의 호흡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팬은 물론 대중의 관심까지 끌며 공개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108만 뷰를

  • '버거집 가격 논란' 김병현, 결국 고개 숙였다…폐업까지 했는데 "잘못 생각해" ('사당귀')

    '버거집 가격 논란' 김병현, 결국 고개 숙였다…폐업까지 했는데 "잘못 생각해" ('사당귀')

    김병현이 오픈한 ‘양재점 햄버거’의 ‘하와이안 세트 가격’ 논란에 고개 숙였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8회에는 프로 폐업러 김병현이 최근 오픈한 양재점 햄버거 가게에 박명수가 출동해 긴급 점검에 나선다. 김병현은 지난해 “3년간 손해액 2억”이라고 밝히며 햄버거 가게를 페업한 후 마지막 도전이라며 다시 양재동 지하 푸드코트에 양재점을 오픈해 모두의 우려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박명수가 특급 구원투수로 출격, 김병현 구하기에 나선다.박명수가 직접 등장하자 감격한 김병현은 명수형을 위해 햄버거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패티 굽는 것조차 우왕좌왕하자 시작부터 박명수의 근심이 높아진다. 박명수가 “후다닥 나와야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다”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자, 전현무는 “손님이 많이 와도 문제”라고 하고 박명수는 “손님이 많이 온 적이 없어서 그런 거다”라며 예리한 분석을 내놓는다고.눈치를 보던 김병현은 박명수에게 “감자튀김을 드릴까요?”라고 제안하고, 박명수는 “주면 안 먹겠냐?”라고 쓸데없는 걸 묻는다고 타박하자 김병현은 “주면 안 드신다고요?”라고 이번에는 사오정이 되어 버린다고. 참다못한 박명수는 “나 세트 시켰거든?”이라며 자신의 주문 메뉴를 다시 환기시킨다. 이에 비로소 박명수의 메뉴가 세트였다는 것을 깨달은 김병현은 “아차차 세트였다”라며 뒤늦게 감자튀김에 돌입해 허술한 햄버거집 오너의 면모로 안타까움을 폭발시킨다. 박명수는 “맛있어. 고가 햄버거보다도 맛있어”라

  • sbs 공채 8기 개그맨 이영식, 새롭게 런칭될 유튜브 예능 채널 '폭소뱅크'로 4월 복귀 초읽기

    sbs 공채 8기 개그맨 이영식, 새롭게 런칭될 유튜브 예능 채널 '폭소뱅크'로 4월 복귀 초읽기

    sbs 공채 8기 개그맨 이영식이 다음달 첫 방송을 하는 유튜브 예능 채널 '폭소뱅크'로 복귀한다.이영식은 현재 온라인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하고 있다. 각종 팬미팅, 행사 진행 전문 MC로 약 5000회 이상의 행사를 주관했다. 현재 국내에선 유튜브와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영식은 "이번 공식적인 복귀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의 삶에 도움을 주고, 재밌는 공연과 방송 등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양한 예능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영식은 이제 어떤 자리에서도 대본 없이 행사 진행을 할 수 있을 만큼 MC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아무 스펙도 없던 아이가 무작정 서울로 와서 성공을 일궜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있는 개그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이영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팥이 없는 진빵은 가치가 없는 것처럼 관객이 없는 진행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수명은 아티스트가 정하는 게 아니라 대중들이 만들어준다. 더 낮은 자세로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는 "리드미컬하고 프레시한 진행의 신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폭소뱅크’ 유튜브 채널은 고퀄리티 예능 콘텐츠를 지향한다. 이영식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 다양한 게스트들의 출연, 이영식의 센스와 순발력 등이 어우러져 사랑받는 예능 토크쇼가 될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종합] 서강준, 학교에서 쫓겨났다…내신 조작 밝혔는데, "학생 놀이 여기까지" ('언더스쿨')

    [종합] 서강준, 학교에서 쫓겨났다…내신 조작 밝혔는데, "학생 놀이 여기까지" ('언더스쿨')

    서강준과 김신록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살벌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무사히 학교로 복귀한 가운데, 비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서명주(김신록 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신 비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수아를 습격한 괴한과 학교 비리를 실행한 인물이 수학 교사 이준호(노종현 분)였던 것. 해성은 준호가 명주의 지시로 자신의 아버지 수첩까지 빼앗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준호는 명주에게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녀는 냉정하게 외면했다. 명주의 하수인 박재문(박진우 분)을 처리하는 대목은 사이다 그 자체였다. 준호를 감시하던 박미정(윤가이 분)과 고영훈(조복래 분)은 그가 박재문(박진우 분)의 차를 탄 것을 목격하고 뒤쫓았다. 하지만 해성이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넘치는 의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재문 일당과 맞섰다가 역으로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나타난 해성이 단숨에 상황을 정리하며 긴장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해성은 명주의 허를 찌르기 위해 그녀가 있는 이사장실로 향했다. 그는 왜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이 작전에 투입했냐고 물었고, 이어 준호가 경찰에 출석하는 뉴스를 보여주며 명주를 압박했다. USB에 담긴 결정적인 증거까지 꺼내 들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넣었다. 그럼에도 명주는 흔들림 없는 태도로 맞섰고, 심지어 내통하던 김 국장(이서환 분)에게까지 손절당한 상황에서도 섬뜩한 미소를

  • "양현석 눈에 들고 싶었다"…'45세' 송백경, 주유소 알바→맛집 사장으로 제2의 인생 ('살림남')

    "양현석 눈에 들고 싶었다"…'45세' 송백경, 주유소 알바→맛집 사장으로 제2의 인생 ('살림남')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억 살림남' 첫 주인공 송백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주 한때 연예계를 휩쓸었던 당대 톱스타 원타임(1TYM)의 송백경 일상이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07년 이후 방송 출연이 뜸해져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낳은 송백경은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송백경은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송백경은 가스 불 조절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소스 양을 두고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68세 어머니는 "36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두 아이를 키워야 하다 보니까 절약 정신이 생겼다"라고 근검절약 정신이 몸에 밴 이유를 털어놓는다.그는 식당에 분주하게 오가며 일에 열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낮과 밤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송백경의 어떤 모습이 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송백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낮에는 신문 배달,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작곡 연습에 매진했던 송백경은 우연히 양현석을 만나고 그의 눈에 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고 고백한다.연습실 청소와 양현석이 좋아하는 장르의 곡을 만드는 등 치열한 노력 끝에 원타임으로 데뷔한 과거를 털어놓은 송백경은 "가정이 없을 때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한다. 또 더운 환경에서 식당 일을 하면서도 긴소매 옷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

  • [종합] 김대호, 4살 연하 '서울대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퇴사하니 좋은 일 생겨" ('나혼산')

    [종합] 김대호, 4살 연하 '서울대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퇴사하니 좋은 일 생겨" ('나혼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에게 거침 없는 플러팅을 날리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퇴사 후 7주 만에 복귀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더욱 자유로워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새치염색을 하지 않아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 나 있었고, 짝짝이로 신은 양말에는 구멍나 있었다. 바쁜 탓에 제대로 관리를 못해 죽어가던 비바리움은 울창해진 상태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옥자연에게 자연을 좋아하는 게 비슷하다며 질문을 퍼부었다. 김대호는 "성함도 자연이시니까. 저는 자연 중에서도 대자연을 좋아한다"라며 본인의 이름과 옥자연의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프리가 무섭구나", "쥐어짠다", "이런 게 과욕이라는 거구나"라며 놀렸지만, 계속되는 공통점 찾기에 "소개팅을 한다"며 핑크빛 의혹을 제기했다. 계속되는 플러팅에 옥자연도 화답했다. 김대호가 "남미 파타고니아에서 버스킹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하자 "저도 기타 있다"고 답한 것. 이에 전현무는 "프리하니까 좋은 일 많이 생긴다 너"며 두 사람의 핑크빛을 응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이상인 부부의 둘째 아들의 이상 행동을 분석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주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 이야기와 함께, 둘째 아들에 대한 행동 분석이 이어졌다.오은영 박사는 앞서 이상인네 첫째 아들을 자폐 스펙트럼으로 진단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둘째 아들은 형에 대한 공격성 뿐만 아니라 형의 이상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오 박사는 "어색할 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보고 배운 형의 모습이 나오는 거다. 일종의 '미러링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자폐 형을 따라 하면 동생도 자폐가 되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렇게 따라 하는 단순한 모방으로 자폐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그렇다면 둘째가 형을 따라 하는 이유에 대해선 부모가 선천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운 첫째에 몰두하느라 둘째와의 소통이 소홀했을 수 있고, 또래가 없는 외진 마을에서 주말부부로 지내는 아빠까지, 삼 형제가 고립된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이상인 아내는 혼자 독박 육아에 대해 지쳐있는 기색을 보이며 말이 안 나온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웃다가도 울음을 터트리는 아내의 모습을 지켜본 오 박사는 "홀로 육아하는데 지친 건 알겠으나 엄마가 많이 불안정해 보인다. 아이들은 엄마가 불안정하니까 자신들도 불안함을 느낀다.

  • 취향대로 골라 듣는 밴드 뷔페…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총출동 [TEN뮤직]

    취향대로 골라 듣는 밴드 뷔페…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총출동 [TEN뮤직]

    밴드 붐을 이어갈 차세대 대표 주자들이 줄지어 컴백한다.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그룹들이 연이어 출격해 밴드 음악 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루시(LUCY)가 다음달 23일 컴백한다. 루시는 수록곡 '잠깨'를 오는 27일 선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잠옷을 입은 채 하품하거나 눈을 비비는 등 유쾌하고 키치한 분위기를 냈다.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5집 'FROM.'(프롬)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들은 전작 'FROM.'을 통해 동화 같은 분위기 속 루시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잠깨'를 통해서는 한층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앨범으로 컴백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미니 6집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락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와 21일 게재된 하이라이트 샘플러에서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두드러졌다. 반면 12일 공개된 스니크 피크 영상에는 감미로운 보컬과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담겼다. 상반된 분위기의 각 구간이 한 곡에 어떻게 어우러질지 예측 불가해 기대감을 자아낸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 앨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의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앤드)는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었다. 줄곧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처음으로 록 발라드곡을 타이틀로 내세우

  • 15세 최연소 의대 입학 男·변호사 女…연예인급 외모에 ♥연프 역대 최고 스펙 [종합]('하트페어링')

    15세 최연소 의대 입학 男·변호사 女…연예인급 외모에 ♥연프 역대 최고 스펙 [종합]('하트페어링')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21일 방송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 3회에서는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아 이탈리아의 '페어링하우스'를 찾아온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이 넷째 날 '1:1 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보는 현장이 담겼다. 더불어 찬형-하늘-창환-지민-제연의 '역대급 고스펙' 직업이 스튜디오에서 깜짝 공개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는가 하면, 찬형X하늘, 창환X지원, 지민X제연까지 이날의 데이트를 함께한 모든 커플이 페어링되며 피렌체에서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이끈 '환상 타율'을 자랑했다.'페어링하우스'의 넷째 날 아침이 밝자, '메기남'으로 합류한 창환이 지원과 조잘조잘 대화를 이어 나가는가 하면, 하늘과 지원의 아침 식사 준비를 세심하게 도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 창환은 지원이 추울까 봐 자신의 후드 티셔츠를 가져와 직접 입혀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다 같이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모두에게 1:1 데이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남자들의 제안에 따라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피렌체로 나가기로 했다. 곧 찬형은 하늘에게, 지민은 제연에게, 창환은 지원에게 각각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반면 우재는 "모두에게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어제 제연과 1:1 데이트했으니, 오늘은 내가 양보하겠다"라고 '데이트 포기' 의사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우재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가장 먼저 찬형X하늘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 [종합] 박형식, 허준호·이해영 목숨줄 쥐었다…"죽여드릴 것" 선전포고 ('보물섬')

    [종합] 박형식, 허준호·이해영 목숨줄 쥐었다…"죽여드릴 것" 선전포고 ('보물섬')

    박형식이 허준호와 이해영에게 제대로 한 방 먹였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9회는 전국 12.2%, 수도권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한번 죽음 위기를 딛고 일어선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를 차례차례 압박하며 복수의 판을 깔았다. 서동주의 고비를 모두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는 짜릿한 동시에 복수의 다음 단계가 더욱 기대되는 60분이었다.앞서 여은남(홍화연 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내몬 것이 염장선과 허일도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여은남은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혀, 염장선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염장선은 서동주와 함께 여은남까지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을 세웠다.서동주는 자신을 습격한 관리자(성노진 분)와 난투극 중 허일도와 눈이 마주쳤다. 허일도 역시 염장선의 말을 듣고 서동주를 죽이러 왔으나, 자신의 잘못을 눈치챈 아들 허태윤(윤상현 분)이 서동주를 찾아온 것을 보고 멈칫했다. 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왔다가 관리자와 대치 중인 서동주를 발견한 것. 허일도는 가져온 주사를 서동주 대신 관리자에게 꽂았다.상황이 일단락됐고 서동주는 허일도에게 “오늘은 왜 날 살려줬을까?”라고 물은 뒤 “나도 허일도 2번 살렸어. 바다에 빠졌을 때, 지금 바로 여기서. 내가 너 안 죽이고 살려주잖아”라며 압박했다. 허일도에게는 큰 굴욕이나 다름없는 상황. 이어 관리자로부터 염장선이 여

  • [종합] 잘못은 '불륜' 강경준이 했는데…장신영, 녹화 도중 오열 "친구들이 원동력" ('편스토랑')

    [종합] 잘못은 '불륜' 강경준이 했는데…장신영, 녹화 도중 오열 "친구들이 원동력" ('편스토랑')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하고 방송에 복귀한 장신영이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장신영은 만난 지 3년밖에 안 됐지만, 자신이 가장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신들이 있어 버텼습니다"라는 장신영의 진심 어린 고백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겼다.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를 위해 허니버터맛탕, 산적김밥, 탕수육피자, 초간단 짜장면, 샐러드빵을 만들었다. 오색찬란 예쁜 비주얼은 물론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맛까지, 그야말로 '키즈 뷔페'가 따로 없었다. 장신영은 평소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공동육아는 물론 서로 아이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장신영의 '키즈 뷔페' 메뉴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폭풍 흡입 열전이 펼쳐진 가운데 장신영은 친구(엄마)들을 위해 남은 양배추로 즉석에서 초간단 양배추전까지 구웠다. 장신영의 남다른 요리 센스에 친구들은 연신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했다. 이어 엄마들만의 솔직한 수다 타임이 시작됐다.장신영은 최근 친정 부모님과 합가한 소감을 밝혔다. 장신영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성장한다"라고 합가의 장점을 꼽았다. 그러나 "엄마랑 나랑 색깔 톤이 안 맞는다"라며 집안 곳곳에 자리 잡은 시장용 저울, 소쿠리 등 친정엄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