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 팬미팅 D-10…김수현, 13억대 위약금 or 출연 강행

배우 김수현이 대만 행사에 참석할까. 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대만 가오슝에서 이달말부터 진행되는 세븐일레븐 주관 벚꽃 축제 시…

대만 팬미팅 D-10…김수현, 13억대 위약금 or 출연 강행
1
하성운
하성운
2
라이즈
라이즈
3
강다니엘
강다니엘
4
빅뱅
빅뱅
5
데이식스
데이식스
1
뉴진스
뉴진스
2
에스파
에스파
3
유니스
유니스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1
잔나비
잔나비
2
박효신
박효신
3
이무진
이무진
4
황가람
황가람
5
우즈
우즈

최신뉴스

  • '이혼숙려캠프' 온 가족 무직인데…'父 유산 탕진' "500만원 남아"

    '이혼숙려캠프' 온 가족 무직인데…'父 유산 탕진' "500만원 남아"

    '캥거루 부부'의 법률 상담이 진행됐다.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을 과보호하는 아내의 갈등으로 캠프에 입소한 '캥거루 부부'가 최종 조정의 날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캥거루 부부 가족들이 방바닥에 앉아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을 재연했고,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만 감싸고 남편에게 타박을 줬던 아내는 심리극 치료가 종료된 다음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하지만 법률 상담에서 부부의 재산 분할 의견은 팽팽하게 맞섰다. '2억 원의 상속금 중 현재 남아 있는 금액은?'라는 질문에 캥거루 아내는 "한 500만 원 남아있다"고 밝혔다.이에 아내 측 변호사인 양나래 변호사는 "재산 분할은 아내가 매우 유리한 상황인 것 맞다. 아내의 유산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고 언급했다. 아내는 자산 현황에 대해 "빌라 명의는 남편 명의로 되어있다. 빌라 초기 자금은 9천만 원을 내가 들였다. 남편은 1억 정도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자도 아내가 갚고 있다고.또한 남편은 카드 빚 2천만 원에 차 할부 2천8백만 원이 있다고 밝혀졌다. 양나래 변호사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내의 기여도 상당히 높을 것 같다. 아내의 유산으로 생활을 했기 때문에"고 덧붙였고, 아내는 "양심이 있다면 재산 분할을 요구하지 않을 것 같다 남편은 0이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하지만 아내의 예상과는 달리 남편은 5 대 5를 희망했다. 남편은 "무직 기간이 2년이지만 9년 동안 일을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저를 부양했다고 볼 수 없다. 제 돈을 더 많이 썼다. 남편은 결

  • '억대 계약금' 김대호, 퇴사하니 얼굴 활짝 피었네…"오지 여행 원해" ('위대한 가이드')

    '억대 계약금' 김대호, 퇴사하니 얼굴 활짝 피었네…"오지 여행 원해" ('위대한 가이드')

    ‘위대한 가이드2’ 르완다 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선정되어 르완다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3월 20일 ‘위대한 가이드2’ 측이 세 사람의 르완다 여행의 한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사람은 르완다의 푸릇한 자연 속에서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얼반(도시) 스타일”을 추구한다던 박명수는 땀범벅이 된 모습으로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맑아 보이던 최다니엘도 스틱에 몸을 의지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반면 “오지 여행을 원한다”던 김대호만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퇴사 이후 첫 예능으로 ‘위대한 가이드2’를 선택한 김대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이처럼 포스터 속 한 장면만으로도 세 사람은 얼마나 다른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한눈에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르완다 여행은 김대호가 원하는 오지 체험뿐만 아니라, 박명수가 바라는 도시 스타일 여행, 그리고 최다니엘이 만족한 현지인과의 소통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는

  • '70평 카페 운영' 장미, 인기녀 등극 "32세에 이혼...子 있어" ('나솔사계')

    '70평 카페 운영' 장미, 인기녀 등극 "32세에 이혼...子 있어" ('나솔사계')

    '나솔사계' 최초의 '골싱 특집'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장미의 선택에 앞서 14기 경수는 "첫인상은 장미다. 예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 말했고, 3기 영수 "제일 선하고 예뻐 보였다"고 장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22기 영식도 "외모는 당연히 예쁘신데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말도 순수하게 잘 하시더라. 털털하시고"며 장미의 선택을 기다렸다.세 남자의 호감을 얻은 장미는 "따뜻한 눈빛이 느껴졌고, 더 알아가 보고 싶다"며 3기 영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장미는 자기소개 시간에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막내다. 86년생 39세이며, 돌싱이다"며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금은 제가 키우고 있진 않는다. 부산과 서울에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서울 온 지 1년 됐다"고 밝혔다.그는 "26세에 결혼해서 30세쯤에 별거 후 협의 이혼으로 32세에 마무리가 됐다"며 "이혼하고 나서 전 남편과 왕래는 없다"고 설명했다.카페를 운영 중인 장미는 "2018년부터 작게 가게를 시작해 지금은 강남 신사동에서 70평 이상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고 직업을 소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시청률 9배 올랐는데…오나라, 은퇴설 불거졌다, 데뷔 28년 만에 첫 도전은 성공적 [TEN피플]

    시청률 9배 올랐는데…오나라, 은퇴설 불거졌다, 데뷔 28년 만에 첫 도전은 성공적 [TEN피플]

    '잠잠'했던 KBS 수목극에 '잔잔'한 흥행 바람이 불고 있다. 데뷔 28년 만에 시트콤에 첫 도전한 배우 오나라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상승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KBS2 '빌런의 나라'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전작 '킥킥킥킥'의 종영 시청률인 0.3%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다. 전작의 후광 효과를 받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배우 오나라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나선 오나라는 앞서 tvN '식스센스' '삼시세끼' 등 예능에서 보였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극에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오나라는 "시트콤을 하게 된 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워낙 평소에 시트콤적인 상상을 많이 하고 행동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시트콤이 내게 오지 않을까 하던 찰나에 불러주셨다"고 말했다.그의 말처럼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는 첫 회부터 만취한 모습을 보이고 알몸 노출을 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만취로 주정을 부리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겉옷을 벗어 모자이크로 가려지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오나라는 방송 이후 때아닌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던 파격적인 노출과 예상보다 강렬한 캐릭터 때문. 이는 그의 연기가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오나라는 감각적인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은 "시트콤 장르에 어울리는 유치하면서도 사랑스

  • 김승혜♥김해준, 벌써 2세 임신했나…"아내 입덧 대신" 먹덧 폭발('맛녀석')

    김승혜♥김해준, 벌써 2세 임신했나…"아내 입덧 대신" 먹덧 폭발('맛녀석')

    문세윤이 김해준의 2세 탄생을 예언했다. 21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물에 끓여 먹고 불에 익혀 먹는 물불 안 가리는 특집으로 물갈비와 주꾸미구이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김해준의 물불 안 가리는 먹방을 보며 먹덧(?) 의혹을 제기하며 화제를 모은다. 문세윤은 물갈비 식당에서 쉴 새 없이 상추쌈을 싸 먹는 김해준을 보고, “너 좋은 일 있는 거 아니지? 아이가 생겼거나…”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갑작스러운 2세설(?)에 당황하는 김해준에게 문세윤은 “준현이 형도 옛날에 갑자기 엄청 먹었다. 촬영 그만하자고 할 때까지 먹었는데, 알고 보니 아내의 입덧을 대신 해준 것이었다”라며 자신의 의심이 근거(?) 있는 것을 강조한다. 이에 김준현도 “두 달쯤 지나서 ‘형 맞았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문세윤의 예언(?)에 힘을 싣는다. 문세윤은 “100% 2달 안에 찾아온다”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인다. 김준현 역시 “그러면 진짜 돗자리 깔아야 한다”라고 맞장구쳐 폭소를 안긴다. 물불 안 가리고 먹다 먹덧(?) 의심까지 받은 김해준의 모습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9세' 김준호, 2세 계획 밝혔다…♥김지민과 7월 결혼에 "이왕이면 딸이길" ('독박투어3')

    '49세' 김준호, 2세 계획 밝혔다…♥김지민과 7월 결혼에 "이왕이면 딸이길" ('독박투어3')

    김준호가 태국의 호랑이 동굴 사원에서 “2세가 이왕이면 딸이길”이라는 소원을 빈다.22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방콕 서부에 위치한 깐짜나부리 투어를 하던 중, ‘소원 맛집’으로 유명한 ‘왓 탐수아’를 방문해 소원을 비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일명 ‘호랑이 동굴 사원’인 ‘왓 탐수아’에 도착한다. 사원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위해 트램을 타야 하는 이들은 앞서 ‘트램비 독박자’를 뽑았는데, 여기서 ‘독박자’가 된 김대희는 자신을 뺀 네 명의 트램비를 지불한 뒤 혼자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 벌칙을 수행한다. 그러면서 그는 “벌써 4독이네”라고 푸념해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트램을 타고 편히 올라 온 ‘독박즈’는 맏형 김대희의 관절을 걱정하면서도 18m에 달하는 거대한 불상의 위엄에 압도당해 입을 떡 벌린다.김대희는 불상을 마주하자 “우리 소원 빌어야지”라고 입을 연다. 그러자 김준호는 “사실 우리는 태국 첫 날, ‘왓 포’ 사원 와불상에서 (형이 도착하기 전에) 소원을 빌었다. 난 ‘대희 형 독박 걸리게 해달라’고 했다”고 실토한다. 벌써 ‘4독’이 된 김대희는 “이뤄지고 있네”라며 씁쓸해하고, 이후 ‘독박즈’는 차례로 소원 빌기에 나선다. 이곳에서는 소원을 빌 때, 각자 100바트 정도의 기부금을 내고 기왓장에 소원을 적어야 했는데, 김준호는 “돈이 없어서 80바트만 내겠다. 죄송하다”고 에누리를 시도한다. 이를 본 장동민은 “진짜 재수 없다&r

  • '38세' 최시원, 결국 ♥고백했다…"한결같이 응원해" ('하트페어링')

    '38세' 최시원, 결국 ♥고백했다…"한결같이 응원해" ('하트페어링')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과몰입한 자신의 표정에 ‘셀프 객관화’ 멘트를 내뱉는다.21일(금) 밤 10시 50분 3회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서 4일 차를 맞은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이,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공감하며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하는 현장이 담긴다.먼저 이날 오프닝에서 최시원은 ‘하트페어링’ 방송을 모니터링한 소감에 대해, “방송에 과몰입했을 때의 내 모습에 깜짝 놀랐다”라며 “내가 봐도 과할 정도의 표정을 짓더라,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이에 윤종신은 “그중에서도 조금 더 과몰입하는 사람이 있던데?”라고 날카롭게 묻는데, 최시원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지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간접 거절’ 당한 지원을 곧바로 꼽은 뒤,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최시원의 ‘최애 출연자’ 고백에, 오마이걸 미미 또한 “나는 찬형 씨가 마음에 들더라”라고 솔직히 말하면서, “이틀 연속 페어링에 성공한 하늘 씨와 꼭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넨다.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 속, ‘페어링하우스’에서의 4일 차 일정이 공개된다. 전날 밤 남자 입주자 지민-우재-찬형-창환은 “1:1로 대화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이룬 뒤, 이날 아침부터 자신의 관심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남자는 네 명, 여자는 세 명이라 남자 입주자 한 명은 반드시 데이트를 못 하게

  • 황동주, ♥이영자에게 고백했다…녹화장서도 핑크빛, "손 잡은 날 설레고 긴장" ('전참시')

    황동주, ♥이영자에게 고백했다…녹화장서도 핑크빛, "손 잡은 날 설레고 긴장" ('전참시')

    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이영자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배우 황동주의 일상이 펼쳐진다.평소 이영자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해 온 황동주의 커플 성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진솔한 속마음이 공개된다.스튜디오 녹화 전부터 이영자의 대기실을 방문, 참견인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 황동주는 녹화 내내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내비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두 사람이 처음 손 잡은 날의 긴장감과 설렘을 생생한 후기로 풀어놓아 모두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어 참견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진다. 평소 자주 들른다는 단골 빵집에 방문한 황동주는 흥이 오른 모습으로 빵을 고르기 시작하는데. 마치 과거 이영자가 빵집을 방문했던 모습과 너무 흡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그의 집에서도 두 사람의 비슷한 식습관이 공개되며 참견인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황동주는 강도 높은 운동과 다양한 영양제, 화장품 전용 냉장고에 보관된 수 많은 화장품을 공개하며 본인만의 동안 비결도 선보였다. 이어 빨래를 뒤집어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가 하면, 직접 요리한 건강식을 챙겨 먹는 등 깔끔함과 건강함이 돋보이는 루틴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황동주의 반전 취미 생활 역시 베일을 벗는다. 건강한 식단과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황동주이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취미생활을 공개, 참견인들은 물론 이영자의 걱정을 한

  • 김태호 PD, 속내 털어놨다 "거친 바람이 내 자양분…'무도' 때도 위기라고 들어" ('지구마불3')

    김태호 PD, 속내 털어놨다 "거친 바람이 내 자양분…'무도' 때도 위기라고 들어" ('지구마불3')

    김태호 PD가 지난해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저조한 성적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지구마불'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가브리엘'은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DMC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MC 유재필의 진행 하에 김태호 PD, 김훈범 PD, 그리고 출연자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참석했다.'지구마불3'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하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지구마불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다채로운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김태호 PD는 '지구마불'에 대해 "내가 만든 콘텐츠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연출하겠다는 욕심보다 젊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린 연차에서 중견 연차로 성장하는 PD들가 많아지고 있으며, 오늘도 내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PD는 "'지구마불' 내에서는 가장 편한 일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좋은 결과물이 계속 나올 것 같다.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해 각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구마불' 시즌 4가 언제,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출자로서 "'무한도전'을 방송했던 2008년부터 늘 &

  • 서강준, 김신록 저격했다…USB 꺼내 들고 '폭탄 선언' ('언더스쿨')

    서강준, 김신록 저격했다…USB 꺼내 들고 '폭탄 선언' ('언더스쿨')

    서강준이 비밀이 담긴 USB 꺼내 들며 폭탄 선언한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언더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서명주(김신록 분)를 저격하기 위해 나선다.앞서 8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수아와 함께 내신 비리 사건을 조사하던 중 작전 중단 명령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해성은 학교에 남기 위해 서명주(김신록 분)에게 네 번째 괴담을 알고 있다는 듯 말을 흘려 그녀를 혼란에 빠트렸다.9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명주를 만나기 위해 이사장실로 향한다. 국정원 에이스 요원 해성과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최강 빌런 명주의 만남은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해성은 뜻밖의 질문과 약점을 쥐고 궁지로 몰아세운다. 그러나 그녀 또한 이에 굴하지 않고 단호하게 맞서는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사람의 줄다리기는 극의 반전을 선사함과 동시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해성은 의문의 USB를 꺼내 든 채 명주를 저격한다. 과연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이로 인해 명주가 어떤 움직임을 보이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또한 이번 만남으로 인해 향후 전개는 더욱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봉지 씌워진 채 결박된 남편, 시신으로 발견…"1년 전 미제 사건과 닮은꼴" ('용형4')

    봉지 씌워진 채 결박된 남편, 시신으로 발견…"1년 전 미제 사건과 닮은꼴" ('용형4')

    '용감한 형사들4'에서 '싸전다리'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힌다.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27회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볼 일이 있다며 집을 나선 남편이 5일이 지나도록 연락 되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로부터 시작된 사건을 조명한다.수사팀이 남편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그의 휴대전화는 집에서 약 30분 거리에서 꺼졌으며 집을 나서자마자 현금 300만 원을 인출한 내역이 확인됐다.신고 다음 날, 수사팀은 싸전다리 밑 주차장에서 남편의 차를 발견하고, 트렁크 안에서 그의 시신을 찾아낸다. 남편은 양 손이 뒤로 결박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또한 둔기에 수차례 가격 당한 흔적이 남아 있어 충격을 더했다.수사팀은 주변 인물을 탐문하던 중, 다리 밑에 항상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남편 역시 같은 이유로 그곳을 자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한 수사반장은 1년 전 발생했던 미제 사건과 이번 사건이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낸다.두 사건은 동일범에 의한 범행인지, 또 '싸전다리' 밑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사건의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4'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골드女' 40세 국화, 미모의 승무원 출신 "결혼 번번이 거절당해 나왔다" ('나솔사계')

    '골드女' 40세 국화, 미모의 승무원 출신 "결혼 번번이 거절당해 나왔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최초의 '골싱 특집'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여자 출연자인 백합, 국화, 동백, 장미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특히 국화는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은 '골드'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Q 항공사에서 2년 정도 근무했고, 대한항공에서 10년 근무했다. 대학교수로 3년 재직을 했다"며 "현재는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국화는 이상형에 대해 "대화할 때 제 모습을 편안하게 드러내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이는 85년 생이고, 그래서 시급하게 여기 나왔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못 한 이유도 얘기했다.제작진이 "까다롭게 남자를 고른 거냐"고 물었고, 국화는 "까다롭게 남자를 고른 게 아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거절했다. 그랬던 적이 많았다. 마지막 연애도 하고 싶었는데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서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분명히 결혼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고 털어놨다.108배를 시작했다는 국화는 "도와달라고 했는데 '나솔사계'에서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 주변에서 나는 솔로 나가보라고 했는데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좋아하는 남자가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 국화는 "갔다 온 사람이 어쩌면 더 평범할 수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 저는 돌싱도 괜찮고 아이까지는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경험치상 어쩌면 내가 좋은 엄

  • '11살 연하♥' 이상인, 첫째子 자폐 스펙트럼인데…"둘째가 형 따라해" ('금쪽같은')

    '11살 연하♥' 이상인, 첫째子 자폐 스펙트럼인데…"둘째가 형 따라해" ('금쪽같은')

    배우 이상인 부부의 둘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이상인 부부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지난주, 오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첫째 아들. 그동안 병원 진단을 거부했던 부부는 이제는 아이의 상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결심을 굳혔다고 밝히는데. 특히 이상인은 지난주 오 박사의 조언을 들은 후 6년 차 주말부부 생활까지 청산할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아직 고민이 남았다는 부부. 첫째뿐 아니라 둘째와 셋째에게까지 말 못 할 육아 고민이 있다는데.관찰된 영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삼 형제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둘째 형에게 이유 없이 성질을 부리고 호통을 치고 자리까지 뺏는 등 심통을 부리는 셋째. 군말 없이 동생의 행동을 받아주던 둘째가 결국 참지 못하고 셋째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마는데. 과연 둘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다음 영상에서는 엄마와 부딪히는 바람에 넘어진 둘째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의 사과에도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성을 내지르는데.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던 둘째는 곁을 맴돌며 방해하는 첫째 형의 머리채까지 잡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게다가 오 박사는 엄마가 둘째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기보다 감정을 OOO 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는데. 오 박사가 짚어낸 진짜 핵심 문제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지난주에

  • 마마무와 한솥밥 먹는다더니…원어스 서호, 데뷔 7년 차에 솔로 역량 뽐냈다

    마마무와 한솥밥 먹는다더니…원어스 서호, 데뷔 7년 차에 솔로 역량 뽐냈다

    2019년 데뷔한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서호가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을 예고했다.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0일) 원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호의 솔로 싱글 'Hatchling(해츨링)'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알비더블유는 마마무를 기획한 엔터테인먼트사, 원어스는 마마무의 동생 그룹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서호는 코지한 톤의 푸른색 홈웨어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장난기 어린 환한 미소에서는 유쾌한 소년미가 느껴진다. 서호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담겨 신곡 'Hatchling'으로 전할 따뜻한 응원에 기대감을 키웠다.'Hatchling'은 서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서호는 새로운 계절,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작은 두려움을 마주한 모두에게 희망을 건넨다. 이 곡은 서호가 입대 전 녹음을 마친 곡으로, 투문(팬덤명)을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다.서호의 솔로 싱글 'Hatchling'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2세' 안예은, 데뷔 10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내달 노들섬서 첫 단독 공연

    '32세' 안예은, 데뷔 10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내달 노들섬서 첫 단독 공연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올해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안예은은 다음 달 1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8 : Try Again'을 개최한다.'먼데이 프로젝트'는 평일 공연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된 콘서트로, 안예은의 참여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전 회차 공연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 중인 안예은의 단독 공연에 관심이 집중된다.'Try Again'이라는 공연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안예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노래한다. 안예은만의 독보적 감성이 담긴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예은은 최근 인기 게임 '무한의 사신키우기 : 회귀한 사신'의 OST '그곳'을 가창한 데 이어, 웹 예능 '배낭메고 버스킹2'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도 깜짝 출연해 히트곡 '창귀' 무대를 꾸몄다.안예은의 올해 첫 단독 공연 '먼데이프로젝트 시즌8 : Try Again'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