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팬미팅 D-10…김수현, 13억대 위약금 or 출연 강행[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01.39869266.1.jpg)
당초 대만 세븐일레븐은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을 초청해 간담회와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다. 김수현의 사진이 프린트된 신선 식품, 커피 컵, 컵 슬리브 등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며 사전에 팬미팅 참석자 200명을 추첨한 상태다.
대만에서는 위약금이 3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3억 2480만원) 상당일 것이라 관측했다.
앞서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유족의 주장으로 인해 큰 이미지 타격을 받았다. 김수현과 소속사는 곧장 반박했으나 그루밍 범죄의 가해자였다는 시선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비판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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