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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니 조롱이라니…선 넘은 SNL, 스스로 드러낸 밑천

'SNL 코리아'(이하 'SNL')가 대중의 인내심을 한계에 다다르게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간 'SNL'은 '나는 솔로' 출연자, 젊은 아이돌, BJ 등을 패러디하면서 풍…

한강·하니 조롱이라니…선 넘은 SNL, 스스로 드러낸 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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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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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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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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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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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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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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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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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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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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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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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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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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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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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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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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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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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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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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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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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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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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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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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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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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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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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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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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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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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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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너드커넥션

최신뉴스

  • '168cm 46kg' 손나은, 오드리 헵번인 줄…시스루로 뽐낸 고혹적 자태 [화보]

    '168cm 46kg' 손나은, 오드리 헵번인 줄…시스루로 뽐낸 고혹적 자태 [화보]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배우 손나은의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의 콘셉트는 레베랑스(Révérence). 공연이나 연습 후 인사를 함으로써 서로에게 존중과 예의, 숭배를 표현하는 발레 용어로, 무용수였던 오드리 헵번을 위해 최초의 발레리나 슈즈를 만들었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화보에 녹여냈다.발레리나 슈즈를 신고 화보를 촬영한 손나은은 우아하고 세련된 포즈는 물론 본연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화보 촬영장을 사로잡았다.그는 벨벳, 새틴, 레더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선보인 뉴 바라 보우 플랫 슈즈와 오드리 헵번이 신었던 슈즈의 형태를 복원한 오드리 헵번 발레 플랫 슈즈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비주얼 멤버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22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손나은은 2012년 SBS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특별 출연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주연을 맡았고 점차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올해 손나은은 JTBC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손나은은 '엄마 최애' 장녀이자 '짠내폴폴' 직장인 변미래 역을 맡았다. 몇차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그는 종영 인터뷰를 통해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을 더 가지고 임했다. 어떤 결과든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연기로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손나은의 화보와 패션 필름은 마리끌레르 11월호 및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예슬, 강렬 룩 입고 훈남 유튜버와 초밀착…'♥10살 연하' 눈 레이저 나올라

    한예슬, 강렬 룩 입고 훈남 유튜버와 초밀착…'♥10살 연하' 눈 레이저 나올라

    배우 한예슬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야!! 넌 너무 유잼이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예슬은 유튜버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유튜버 레오제이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레오제이는 한예슬의 어깨를 감싸는가 하면 손을 올려 친근함을 자랑했다.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결혼 6주년' 홍현희♥제이쓴, 3살 준범이와 일본으로 떠났다…기념일도 아들과 함께

    '결혼 6주년' 홍현희♥제이쓴, 3살 준범이와 일본으로 떠났다…기념일도 아들과 함께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준범이, 홍현희와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이쓴은 이날 공개한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여행지에서 맞이 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고 글을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후쿠오카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나란히 서서 아들 준범이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들 준범이는 홍현희의 골반에도 채 닿지 않는 키로 앙증맞은 체구를 보여 랜선이모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문근영, 너무 달라진 비주얼 인정…"나도 날 몰라볼 정도"('지옥2')

    문근영, 너무 달라진 비주얼 인정…"나도 날 몰라볼 정도"('지옥2')

    문근영이 '지옥2' 작업에 흡족해했다.2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과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가 참석했다.'지옥' 시즌2는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문근영은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았다.문근영은 "연상호 감독님과 꼭 한번 작업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기회를 주셨다. 촬영 내내 즐거웠고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수 있어서 신났다"며 미소 지었다.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충격적일 만큼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준 문근영. 그는 "평범한 사람이 어쩌다가 종교에 깊게 몰입하게 되며 화살촉 집단에서 선동하는 위치까지 올라간다. 종교에 심취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 변신 아니냐는 물음에 "맞다. 나도 나를 몰라볼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어 "늘 새로운 역할에 흥미가 있었다. 제 마음대로 주어지지 않다보니 늘 고파있었는데, 연상호 감독님이 떡하니 매력적인 캐릭터를 주셔서 '신난다, 물 만났다'는 마음이었다"며 흡족해했다.분장을 한 문근영을 본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다들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나름 액션이 있었다. 제 분장을 하면 스턴트 해주는 분도 똑같이 분장했다. 분장을 알아볼 수 없게 하니까 스태프들이 못 알아봤다. 나를 앞에 두고도 '근영 선배님 모셔와야 한다'고 해서 주변 스태프들이 웃었다"고

  • '50억 복권 당첨' 10대, 사채업자에 쫓기고 수감되고…2년 후 희망 찾았다('수령인')

    '50억 복권 당첨' 10대, 사채업자에 쫓기고 수감되고…2년 후 희망 찾았다('수령인')

    '수령인' 상처투성이 아이들은 50억 당첨금을 수령했다. 그리고 아픈 성장통 끝에 새로운 희망도 봤다.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6번째 작품 '수령인'은 50억 복권에 당첨된 여고생이 미성년자는 당첨금 수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당첨금을 수령해 독립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부작으로 제작된 '수령인'은 10월 13일 1회에 이어, 10월 20일 2회를 공개했다. '수령인' 2회는 충격적 소재,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와 연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한 청춘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묵직한 메시지로 60분을 꽉 채우며 단막극의 진수를 보여줬다.'수령인' 2회에서는 50억 복권 당첨금으로 인해 폭풍 속에 던져진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당첨된 복권을 가지고 성서연(강신 분)과 실랑이를 벌이던 성서준(백선호 분)이 옥상에서 추락한 가운데, 겁에 질린 성서연과 황이든(조준영 분)은 무작정 도망치고 말았다. 황이든은 성서연에게 자수하자고 설득했지만, 성서연은 절대 잡히지 않겠다며 또다시 도망쳤다.성서준의 추락 사고 현장을 목격한 고은혁(노종현 분)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아버지의 빚으로 인한, 사채업자들의 압박도 견뎌야만 했다. 이때 고은혁이 생각해 낸 것은 성서연의 복권 당첨금이었다. 고은혁은 성서연에게 "복권 수령할 방법이 있다면 우리 집 빚 좀 갚아 줄래?"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채업자 전정만(류경수 분)에게 성서연의 복권 당첨 사실을 알렸다.같은 시간 성서준의 죽음을 알고 괴로움에 빠진 황이든은 성서연을 돕기로 결심했다. 황이든은 교통사고까지 당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성서연을

  • 日 아이돌 아이엠피(IMP.), 오늘 신곡 ‘BAM-BOO’ 전세계 발매

    日 아이돌 아이엠피(IMP.), 오늘 신곡 ‘BAM-BOO’ 전세계 발매

    일본의 7인조 남성 그룹 아이엠피(IMP.)가 오늘 0시를 기점으로 신곡 ‘밤부(BAM-BOO)’를 전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밤부(BAM-BOO)’는 파워풀한 댄스와 상승하는 듯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아이엠피 역사상 최대의 댄스 넘버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밤부(BAM-BOO)’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동료와의 유대를 대나무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으로, 현재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액션스포츠 국제 대회 ‘엑스 게임즈 치바 2024 (X Games Chiba 2024)’의 대회 테마 송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엠피는 본 이벤트에서 ‘밤부(BAM-BOO)’를 포함한 총 8곡을 공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밤부(BAM-BOO)’는 더블타이틀 3번째 싱글인 ‘밤부(BAM-BOO)/미치시루베(ミチシルベ)’로, 오는 12월 16일 CD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초회 생산 한정판 A와 B에 총 3곡, 일반판에 총 4곡이 수록되며, 3가지 형태를 모두 구매할 경우 특별한 오리지널 일러스트 스티커가 증정된다.‘미치시루베(ミチシルベ)’는 2024년 10월 7일부터 방영 중인 TV 도쿄 계열 드라마 프리미어 23 ‘큐로스(Qros)의 여자 스쿠프라는 이름의 광기’의 엔딩 테마로 선정되었다. 이 드라마는 오다 테츠야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연예계와 주간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전개된다. 주연은 키리타니 켄타가 맡았으며, 아이엠피의 리더인 카게야마 타쿠야도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이엠피는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를 선

  •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공주님 아니랄까봐 어쩜 피부까지 '핑크빛'

    '한남동 대저택 거주' 이유비, 공주님 아니랄까봐 어쩜 피부까지 '핑크빛'

    배우 이유비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이유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깃털같은 패딩"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유비는 하얀색 털 부츠에 데님 미니스커트 그리고 화이트 숏패딩을 착용해 겨울 준비를 완료한 모습. 특히 다리 색깔이 살색을 너머 핑크색으로 뽀얀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유비 모친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완공했는데,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이 주택은 2020년 6월 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해당 방송은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관리인만 따로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주택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남친 전 여친이 악플러였나…"남자에 죽고 못 사네, 더러운 X" 욕설 폭탄 ('프래자일')

    남친 전 여친이 악플러였나…"남자에 죽고 못 사네, 더러운 X" 욕설 폭탄 ('프래자일')

    '프래자일' 박지유가 '욕설DM' 을 받는다.21일 LG유플러스 X STUDIO X+U에서 '프래자일' 7화에서는 전미나에게 '슈퍼갑 남친' 행세를 하던 전교 인기남 남도하를 대신할 새로운 썸남이 등장한다. 또 '중앙고 스캔들녀' 박지유는 익명의 '욕설 폭탄 DM'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해당 DM은 앞서 벌어진 박지유와 남도하의 돌발 키스와 삼각 스캔들을 염두에 둔 듯, "남자에 죽고 못 사나 봄", "더러운 X" 등 박지유의 남자관계를 향한 폭언과 모함이었다. 박지유에게 온 '욕설 DM'을 본 친구 무리들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예리는 살벌한 말발로 답장을 보내며 반격을 퍼붓는다.그러나 박지유에게 다시 DM을 보낸 익명의 악플러는 "그런다고 쫄 것 같음?", "엄마는 아실라나? 출장갈 때마다 집에 남자 들이는 거"라며 도 넘은 조롱과 비아냥을 쏟아낸다. 악플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겁에 질린 박지유는 머리채 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던 '적대 관계女' 한수진을 의심한다. 박지유의 남자친구 노찬성과 예전에 사귀던 '구여친' 한수진이 과연 DM으로 박지유를 음해한 범인일지, '프래자일' 7화에서 공개된다.한편, 박지유의 엄마가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친구 무리들은 파자마 파티를 연다. 앞서 볼링장 데이트 때 오빠의 콘돔을 훔쳐온 바 있는 '일탈 요정' 여은수는 집에서 몰래 매실주를 챙겨온다. 매실주를 다 함께 나눠마시며 친구들은 금기를 공유한다.술이 오르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미나는 새로운 '썸남' 강산을 박지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급기야 친구들이 잠든 사이 두 사람의 입술이 점점 가

  • 강다니엘 "12관왕, 플로디에 감사…컴백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TTA-한국 1위]

    강다니엘 "12관왕, 플로디에 감사…컴백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TTA-한국 1위]

    가수 강다니엘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한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강다니엘은 "제가 벌써 12관왕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영광이다"라면서 "매년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우리 플로디(공식 팬덤 명)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항상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포부를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TTA, 플로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일본에서 NiziU(니쥬), 한국에서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와 영국에서 템페스트, 중국과 태국에서 NCT DREAM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에서 엑소, 멕시코에서 아스트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35세' 임시완, 얼마나 찌질하길래…"'소년시대'役 실제 나와 가장 비슷해" [화보]

    '35세' 임시완, 얼마나 찌질하길래…"'소년시대'役 실제 나와 가장 비슷해" [화보]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임시완의 싱글즈 11월 호 커버 및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이천의 한 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임시완은 처연하고 퇴폐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짙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임시완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를 촬영중이다. 극중 킬러 역할에 몰입 중이라 축축한 날씨와 습한 표정 속에 강렬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거 같다는 질문에 임시완은 "꼭 그렇지는 않다. 전형적인 음침하고 과묵한 캐릭터가 아닌, 패션을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킬러의 매력을 예고했다.영화 '사마귀'에서 다수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녔다. 또 예전부터 복싱이나 킥복싱을 배웠다"라며 배우로써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가장 이해 못 하는 게 '운동중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직도 운동 중독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여전하다. 다만 보여지는 직업으로서 관리는 필수이기에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 중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임시완에게 실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병태가 실제 내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속에는 은근히 찌질한 구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날은 되게 밝은 사람인 거 같다가도 어떤 날은 진지한 사람인 것만 같다. 그런 정서

  • '뉴스룸 하차' 강지영, 결혼 후 한국 떠났다…"미친 듯이 좋아" ('극한투어')[종합]

    '뉴스룸 하차' 강지영, 결혼 후 한국 떠났다…"미친 듯이 좋아" ('극한투어')[종합]

    강지영 아나운서의 활약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 5회에서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스리랑카 여행 첫 편과 조세호, 우영의 튀르키예 마지막 여행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2%, 전국 2.1%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강지영 아나운서가 스리랑카 현지 친구와 합석해 식사를 하며 K-컬쳐와 연애,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 3.1%을 기록했다.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여행 영상을 함께 보기 전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영은 “숙제 검사를 맡는 기분”이라며 예능 초보로서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이은지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예능을 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신기해하고 궁금해하신다”며 강지영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본격적인 여행 영상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8시간의 넘는 장거리 비행 후 콜롬보에 도착했지만 복잡한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으며 MC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우여곡절 끝에 택시 타기에 성공했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결국 공항 도착 후 2시간이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 앞으로 이어질 스리랑카의 극악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강지영 아나운서는 식당에서 혼밥 중인 현지 친구에게 합석을 고민하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 친구는 한국어 실력자였고 강지영의 상황극을 모두 듣고 있었던 것이 밝혀져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한국 대중 문화부터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꽃피웠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결혼은 미친 짓이었지만 미친 듯이 좋다”, “아름

  • 정지선 셰프, '먹튀' 피해 당했다…"15만원어치 먹고 도망쳐" ('사당귀')[TEN이슈]

    정지선 셰프, '먹튀' 피해 당했다…"15만원어치 먹고 도망쳐" ('사당귀')[TEN이슈]

    정지선 셰프가 최근 '먹튀'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에서 MC 전현무는 정지선에게 "요즘 속상한 일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이에 정지선은 "어제 먹튀 사건이 있었다"며 피해 금액에 대해 "15만 원어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트 요리에다가 플러스 메뉴가 있었다. 2명이었고, 혼성 손님이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이순실 보스는 최근에 있던 교통사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새벽에 부산에서 강의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2차선 도로에 방전된 차를 못보고 받아버린 것. 폐차된 차량은 사고의 충격을 여실히 느끼게 했고, 이순실은 “쇄골 1개, 갈비뼈 3개가 나간 상태다. 지금도 내가 죽을 힘을 다 해서 말하는 거다. 병원에 4일 입원하고 도망쳐 나왔다. 답답해서 못 살겠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후 이순실 보스가 57살 동갑내기 친구이자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를 만나며 눈길을 끌었다. 전철우는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자 동독 유학생 신분으로 귀순한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를 57세 동갑내기 친구라고 소개한 이순실은 전철우의 사업 수완을 배우기 위해 일일 알바생으로 나섰다. 전철우는 단골에게 편히 다가가 안부를 묻고, 콩나물 냉면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고, 이에 이순실조차 “일하는 본때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서빙하는 틈틈이 이순실은 손님들에게 본인 제품 홍보도 잊지 않은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 장사 매출만 무려 165만 원을 찍은 전철우는 “가

  • 복귀 임박했나…제주도 '카페 사장' 박한별, 은둔 생활 끝 서울 올라왔다

    복귀 임박했나…제주도 '카페 사장' 박한별, 은둔 생활 끝 서울 올라왔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서울에 등장했다.박한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한별은 한 행사를 위해 서울 소재의 행사장을 찾은 모습. 그는 비활동기 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미소와 변하지 않은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활동을 중단한 기간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도 개설했으며,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독단"…한국무용 군무팀, '최강 팀워크' 이렇게 무너지나('스테파')

    "독단"…한국무용 군무팀, '최강 팀워크' 이렇게 무너지나('스테파')

    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춤 장르의 벽을 허문 역대급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시작한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5회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3장르가 함께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시작한다. 64인 무용수 전체가 하나의 무대를 만드는 ‘장르 초월’ 미션으로, 그동안 3장르 무용수들이 함께한 무대를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잇따랐던 만큼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할 것으로 으로 기대를 더한다. 앞서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피지컬 테크닉 오디션, 댄스필름 미션 등을 통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각 장르의 매력을 펼쳐낸 바 있다. 그중에서도 레전드 최호종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한 한국무용은 장르적 멋과 쾌감을 극대화하며 이미 팬덤까지 확보한 상황이다. 현란한 테크닉과 함께 동물의 움직임을 담아낸 현대무용 그리고 강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발레 역시 떠오르는 스타 무용수들의 활약 속 인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그동안 공개된 댄스필름 미션을 통해 각 장르의 매력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에는 3장르 64인의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이 예고됐다. 메가 스테이지 미션 역시 계급별 메인 역할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 퍼스트 계급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메인 주역 캐스팅 오디션과 세컨드 계급에 해당하는 메인 조역 오디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단 3자리 뿐인 메인 주역을 선발하게 된다.댄스필름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던 언더 계급 군무진에게도 처음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3장르의 군

  • 이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불안감 최고조('최강야구')

    이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불안감 최고조('최강야구')

    스윕패만은 막으려는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와의 끝장 승부를 펼친다.오늘(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 양 팀의 불꽃 튀는 2차전이 공개된다.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강력한 선발 투수 니퍼트를 내세워 동국대 타선을 상대한다. 니퍼트의 호투에 주춤하던 동국대는 이내 곧 불방망이와 빠른 발을 장착하며 최강 몬스터즈를 거세게 흔들기 시작한다.여기에 득점 찬스를 번번이 놓치는 상황이 계속되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불안함이 최고조에 달한다. ‘최몬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그동안의 경기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대호는 자기 스스로도 아쉬운 타격감에 탄식하며 고개를 숙이고 만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꿔줄 해결사의 등장이 절실해진 상황. 지난 시즌 ‘동국대 킬러’로 활약한 김문호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지만 다소 아쉬운 타격을 보여준다. 빈자리가 돼버린 ‘동국대 킬러’의 타이틀은 어떤 선수가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궁금증이 증폭된다.스윕패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를 상대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양 팀의 치열했던 진검승부는 오늘(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