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44회에서는 오는 8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치러질 ‘2025 한일가왕전’을 대비한 특훈이 펼쳐진다.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는 ‘현역가왕2’팀과 ‘현역가왕1’팀 그리고 엔카 신동 3총사인 아키야마 사키-니시야마 리쿠-쿠도 타케루가 삼파전으로 맞붙는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4/BF.40081421.1.jpg)
이어 “그래서 더 집중해서 부르고 있고 예전보다 더 마음가짐을 신경 써서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창에 몰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털어놓는다. 2대 가왕이라는 무게감에 대해 토로한 박서진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만들어낸 무대는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진해성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진해성은 “이번에는 춤을 춥니다”라며 사상 초유의 댄스 선전포고를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진해성은 “제 매력은 입술”이라며 “몸도, 눈도, 코도 다 크지만 앙증맞게 작은 입술이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일본 엔카 신동 삼총사들과 함께 하는 ‘신동들과 삼파전’ 특집이 색다른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라며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선 막강한 사명의 ‘현역가왕2’와 앞선 경험으로 노하우를 알려줄 ‘현역가왕1’, 일본 신동들의 뛰어난 실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게 될 ‘한일톱텐쇼’ 44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일톱텐쇼’ 44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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