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싱어송라이터 태우가 ‘기적의 형제’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태우가 가창한 JTBC ‘기적의 형제’ 네 번째 OST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ome Alive’는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강버터(Kang Butter)와 작곡가 이하은이 공동 작업을 맡았으며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태우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태우는 특유의 트렌디한 보이스로 ‘Come Alive’만의 무드와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에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태우는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탄탄한 음악성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Coffee’, ‘Moonflower’ 등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태우가 가창한 ‘기적의 형제’ 네 번째 OST ‘Come Alive’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