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훈과 신PD는 2018년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고 지난해 연말 연인 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재 신PD는 '아는 형님'을 떠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PD의 얼굴은 최근 청첩장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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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7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민경훈은 "다가오는 11월에 결혼을 한다.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2003년 버즈로 데뷔했다. 그는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솔로 활동 및 예능 활동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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