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은진은 매니저 없이 스스로 운전해 연극 연습실로 향했다. 특히 매니저 대신 한아정 연극 조연출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긴 연습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매니저를 위한 안은진의 배려였던 것. 이에 '전참시' 최초 '조연출 시점'으로 안은진의 초밀착 일상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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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안은진은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동기, 배우 이기현, 전재희, 이휘종을 만나 추억 여행을 떠났다. 안은진은 자신이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에 "배우 김고은과 이유영이 아우라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녀는 "말이 적어야 돼요"라며 인기녀가 되는 꿀팁을 대방출하기도. 또한 안은진은 대학 동기인 배우 이상이와 전화 통화를 이어가며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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