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SNS)
(사진=선데이 SNS)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목감기 기운 때문에 젖도 못 물려서 오늘 이내로 낫기 위해 목 둘둘 두르고 양말도 꺼내 신기! 그런데 배는 언제 들어가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틀 전 출산한 선데이는 부기가 많이 빠진 얼굴로 볼록한 배를 걱정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선데이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후 지난달 30일 득녀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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