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에서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 관찰 예능이다.




본격적인 보수에 앞서 지조는 창문에 있던 모헤어 제거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온갖 허세를 떨며 모헤어를 제거하던 지조에게 뜻밖의 난관이 찾아온다데. 결국 지조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지조는 애타게 "아빠~"하고 호출하며 계속 아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부모님과 함께 모헤어 교체 작업을 하던 지조는 모헤어 제거-교체-창문 청소로 나뉘어 합이 착착 맞자 "가족 모헤어 교체단으로 부업하자"며 부모님께 제안을 하기도.
그렇게 성공적으로 보수 작업을 마치고 뿌듯해하는 지조, 하지만 부모님은 예상치 못한 속마음을 내비치며 반전을 선사한다.
지조의 짠하지만 알고 보면 신박한 집안 보수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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