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남긴 당부의 말
유재석·김종국 스태프 공개
하차 뒤에도 끈끈한 우정
유재석·김종국 스태프 공개
하차 뒤에도 끈끈한 우정

가수 김종국 스타일리스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내용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광수는 이 스태프에게 "너한테 사인할려니까 이상하다. 추억이 너무 많은데 그때마다 고마웠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국종이형 잘 부탁한다"면서도 "건강 잘 챙기고 목 뒤 타투 뜻 다시 한 번만 문자로 보내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타일리스트는 "타투는 그만, 제발"이라고 덧붙여 이광수와 가까운 관계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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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같은 멤버분들, 스태프분들,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제가 받기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11년 동안 매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어떤 말로도 이 감사함을 다 전하기에 부족하지만 그동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이광수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이유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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