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자가 뽑은 '실물甲 연예인 3'
쯔위, 장원영, 제니 선정
쯔위, 장원영, 제니 선정

서예진 기자는 첫 번째로 트와이스 쯔위를 언급했다. 서 기자는 "트와이스는 데뷔 때부터 완성형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 중 쯔위는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인형같다"고 말했다.
두 번째 스타는 아이즈원 장원영. 서 기자는 "장원영은 비율이 넘사벽이다. 성형으로 완성할 수 없는 기럭지와 몸매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꼽은 스타는 블랙핑크 제니다. 서 기자는 "제니는 정말 특별하게 생겼다. 고급스러운 미모가 있다. 제니 별명이 '인간 샤넬'이다. 명품 그 자체"라고 칭찬했다.
서 기자는 "장거리 비행을 다녀오는 제니를 공항에서 찍은 적이 있다"며 "머리도 질끈 동여매고 메이크업도 하지 않았는데 빛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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