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2'(사진=방송 화면 캡처)
'출장 십오야2'(사진=방송 화면 캡처)

'출장 십오야2' 세븐틴 준이 나나 매점 첫 도시락을 획득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하이브의 두 번째 야유회로 세븐틴,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연합팀이 출격했다.


이날 나PD는 10분 안에 도시락을 선착순으로 푼다고 공표했고 이를 듣자마자 세븐틴 멤버들은 재빠르게 움직였다. 이어 그는 "30개 다 팔리면 문 닫는다. 10분 지나도 도시락 못 가져가면 어쩔 수 없이 삼각 김밥이다"라고 덧붙였다.


첫 주자로 나선 세븐틴 민규는 초성 'ㅍㄸㄴㅁ'에 난감해했지만 바로 뒤에 있던 준은 "피땀눈물. 이건 외국인도 아는데"라고 외쳤다. 이에 나PD는 "정답이다. 민규씨는 탈락이다.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고 민규는 첫 도시락을 획득하며 여유롭게 점심을 즐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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