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놀이하려고 유치원까지 째고 왔는데. 1시간 놀고 2시간 주무시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놀이 후 김빈우의 품에 안겨 잠이 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잠이 든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평소 운동으로 관리된 김빈우의 탄탄한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일어나자마자 자쿠지에 들어가서 율이 누나는 6살이라고 옆에 형아한테 설명해주는 중 6살 누나도 취침 중이신 건 안 비밀. 괜찮아 오늘 많이 추웠다. 담에 다시 오쟈아. #내새꾸들 #일상 #여름맛보기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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