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최초공개!DJ DOC 정재용! 무당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무속인은 정재용에게 "아직 정신적으로 회복된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정재용은 "맞다"며 "그래도 힘내고 있다. 스스로 힘낸다고 얘기하면 쑥스럽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정재용은 생각이나 마음이 고장 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을 가볼까 고민했다.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아보려 했다"며 "사실 주위에서는 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약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니다. 계속 이렇게 방치되어 있으면 너만 안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가보려고 했는데 무서웠다. 죽어도 약을 먹기 싫어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DJ DOC 정재용은 2018년 걸그룹 출신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2년에 이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최초공개!DJ DOC 정재용! 무당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무속인은 정재용에게 "아직 정신적으로 회복된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정재용은 "맞다"며 "그래도 힘내고 있다. 스스로 힘낸다고 얘기하면 쑥스럽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정재용은 생각이나 마음이 고장 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을 가볼까 고민했다.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아보려 했다"며 "사실 주위에서는 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약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니다. 계속 이렇게 방치되어 있으면 너만 안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가보려고 했는데 무서웠다. 죽어도 약을 먹기 싫어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DJ DOC 정재용은 2018년 걸그룹 출신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2년에 이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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