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子·반려묘 동시 케어하는 맘…몸이 두개라도 되나
배우 박신혜가 집사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지난 27일 "이제 겨우 다 길렀는데 미안해.. 털이 너무 날려... 콧구멍에 털이 꽂히는 기분이야 #털밀리기하루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반려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를 쳐다보며 하품하는 반려묘의 모습이 돋보인다.

박신혜는 2021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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