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쓴
/사진 =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아들 준범 군의 즐거운 한 때를 질투했다.

홍현희가 27일 공개한 영상에서 제이쓴은 똥별과 뽀뽀하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볼살이 통통한 똥별은 아빠의 뽀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홍현희는 "준범아 엄마는... 머리카락 잡아당기더니"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이쓴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똥별이 홍현희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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