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피땀눈물'…K팝 男 아이돌 심쿵 MV 한 장면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도입부 장인'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피땀눈물'이 심쿵한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에 선정됐다.

일본 매체 단미(DANMEE)에서 “K-POP 남성 아이돌 무심코 심쿵!! 당신이 선택한 MV 한 장면은?”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총 득표수 17,489 표 중 9,135표 (득표율 52.23%)를 얻어 ''BTS 지민 '피땀눈물'''이 1위에 선정됐다.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9일간 실시된 설문조사의 후보로는 BTS 지민 “피땀눈물”외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운명”, SEVENTEEN 정한 “만세”, 스트레이키즈 현진 “소리꾼”, 더보이즈 영훈 “MAVERICK” 등 K팝 보이그룹의 상징적인 뮤직비디오 장면이 다수 포함됐다.

지민은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윙즈앨범의 타이틀곡 '피땀눈물'에서 도입부를 맡아 누구도 벗어날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도입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전 세계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맹활약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이 노래로 국내 음원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최정상 보이그룹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인기를 단숨에 끌어모았다.

명실상부 ‘피땀눈물’을 상징하는 멤버 지민의 섹시하면서도 처연한 임팩트 있는 보컬과 뮤직비디오에서 고개를 들어 마주친 눈빛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킬링 그 자체로 특히 ‘피땀눈물’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살펴보면 지민의 도입부 부분인 0:55초부터 1:05초까지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미국 K팝 매체 케이팝스타즈에서는 ‘킬링 파트 레전드 K팝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지민을 꼽아 “그룹의 메인 댄서로 그의 예술적인 움직임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와 불꽃 튀는 존재감은 무대를 정말 찢어놓을 수 있다”라며 “피땀눈물 지민의 전설적인 도입부와 킬링 파트를 누가 잊을수 있는가”라고 극찬한 바 있다.

지민은 “피땀눈물” 공개 후 약 5년이 지난 현재 고유명사화 된 “피땀지민”으로 K팝 산업에서 잊혀지지 않는 레전드에 올라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낫 투데이”,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utter” 등에서 도입부와 킬링 파트로 팀을 대표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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