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차기작은 임상춘 작가 드라마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집필했다.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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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를 시작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 작품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었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와 따뜻하고 힘있는 글을 쓰는 임상춘 작가, 섬세한 연출자인 김원석 감독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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