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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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전혜진과 함께 '보통의 용기'를 시청 중이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의 용기 저는 #tving으로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인터뷰 날 저는 아주 많이 부었었네요... 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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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보통의 용기'를 보고 있다.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 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공효진은 극 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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