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9kg의 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손을 배에 올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그는 현재 '63kg'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4kg'이 빠진 모습을 공개한 것. 황정음의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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