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 1990년' 프레피룩 완벽 소화한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비주얼킹의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BTS_Official 계정은 공식 트위터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BTS DECO KIT 출시 안내 공지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BTS DECO KIT는 90년대 미국 프레피룩부터 하이틴 캐주얼로 연출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데코북에 가득 담고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백투더 1990년' 프레피룩 완벽 소화한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진은 아이보리 티셔츠에 그린 컬러의 체크셔츠를 입고, 티셔츠와 같은 색의 스니커즈와 팬츠를 매치한 채 미의 남신답게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진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두꺼운 책을 무릎 위에 펼치고 집중해서 읽다가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짓기도 했다.

굵은 웨이브의 부드러운 브라운 헤어 위에 씌워진 검은색 베레모는 진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영상 중에 진이 직접 쓴 '할 수 있떠'란 귀여운 응원 메시지는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백투더 1990년' 프레피룩 완벽 소화한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진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의 또다른 착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티커로 제작될 멤버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도 공개됐다.
'백투더 1990년' 프레피룩 완벽 소화한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진의 캐릭터는 지난해 BE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멤버들이 꾸몄던 '석진이가 직접 꾸며주는 아미의 방'에 등장한 강아지 방탄이와 형제 같은 모습의 깜찍함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진의 눈부신 미모와 황금비율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한 캐주얼 룩,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 넘치는 표정 연기가 담긴 프리뷰 영상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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