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사진=텐아시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46424.1.jpg)
방송계 관계자는 3일 "오늘 오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 1일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이날 검사 결과를 방역당국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박명수는 2일 진행된 KBS 라디오 생방송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한 뒤 집에서 격리하고 있다. 박명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 1TV '동물극장 단짝' 등에도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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