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함께 운동하고 싶은 남자 스타'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함께 운동하고 싶은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20만 4534표 중 18만 744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1만 6690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고, 강다니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진, NCT 재현 등이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평소에도 '건행'으로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 전도사로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특히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모습을 수차례 드러내며 체육돌의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임영웅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팬덤 영웅시대가 이끌고 있다. 평소 임영웅이 추구하던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의 건전한 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에서는 흥인지문 공원에 벤치 5대와 더불어 배롱나무 2주를 기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6일인 임영웅 생일을 맞은 팬들의 응원도 활발하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부산 등의 팬들은 시내 버스를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팬들은 옥외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眞)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는 물론이고 방송, 광고 등을 줄줄이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임영웅은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함께 운동하고 싶은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20만 4534표 중 18만 744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1만 6690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고, 강다니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진, NCT 재현 등이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평소에도 '건행'으로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 전도사로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특히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모습을 수차례 드러내며 체육돌의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임영웅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팬덤 영웅시대가 이끌고 있다. 평소 임영웅이 추구하던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의 건전한 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에서는 흥인지문 공원에 벤치 5대와 더불어 배롱나무 2주를 기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6일인 임영웅 생일을 맞은 팬들의 응원도 활발하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부산 등의 팬들은 시내 버스를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팬들은 옥외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眞)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는 물론이고 방송, 광고 등을 줄줄이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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