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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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2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영은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이하 오상진, 김소영 부부 자녀 출산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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