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비긴어게인’은 국내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이 펼치는 공연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선물하며 호응을 얻었다.
돌아오는 ‘비긴어게인3’ 역시 새로운 감동을 담아낸다. 이전 시즌에서 음악인들이 해외 길거리 공연을 통해 ‘초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낯선 곳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팀의 뮤지션들이 각각 다른 장소, 다른 환경에서 버스킹을 펼친다. 지난 시즌에서 남다른 화합을 보여주며 방송 후에도 재결합 요청이 쏟아진 ‘패밀리 밴드’의 박정현·하림·헨리·이수현(악동뮤지션)이 다시 뭉친다. 여기에 메이트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임헌일, 가수 김필이 새롭게 합류한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발 팀의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패밀리밴드’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패밀리밴드’는 해외 버스킹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버스킹’을 선물한다. ‘비긴어게인2’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들려주며 다시 한 번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JTBC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비긴어게인’은 국내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이 펼치는 공연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선물하며 호응을 얻었다.
돌아오는 ‘비긴어게인3’ 역시 새로운 감동을 담아낸다. 이전 시즌에서 음악인들이 해외 길거리 공연을 통해 ‘초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낯선 곳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팀의 뮤지션들이 각각 다른 장소, 다른 환경에서 버스킹을 펼친다. 지난 시즌에서 남다른 화합을 보여주며 방송 후에도 재결합 요청이 쏟아진 ‘패밀리 밴드’의 박정현·하림·헨리·이수현(악동뮤지션)이 다시 뭉친다. 여기에 메이트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임헌일, 가수 김필이 새롭게 합류한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발 팀의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패밀리밴드’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패밀리밴드’는 해외 버스킹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버스킹’을 선물한다. ‘비긴어게인2’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들려주며 다시 한 번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JTBC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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