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강지환, 매튜 다우마, 펜타곤 홍석, 김재화, 신지, 이유비의 첫 방 독려 사진이 공개됐다.

‘진짜사나이300’은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멋지게 차려 입은 ‘진짜사나이300’ 여섯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8일 ‘진짜사나이300’의 제작발표회 당시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강지환은 보라색 정장을 입고 건강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강지환, 매튜 다우마, 홍석 세 명의 남자 도전자들이 팔짱을 끼고 한껏 어깨에 힘을 주는 멋진 포즈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유비와 김재화, 신지도 함께했다.

약 일주일 동안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함께 훈련을 받았던 이들은 당시 제작발표회에서도 남다른 동기애를 줬다. 해외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블랙핑크 리사는 전화 연결을 통해 끈끈함을 확인시켜줬다. 함께 힘든 시간을 견뎌낸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포인트다.

이들의 활약은 21일 오후 9시 55분 처음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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