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스텔라가 특별한 골프 나들이에 나섰다.

스텔라가 23일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대회를 찾았다.

이날 스텔라는 아일랜드CC를 누비며 골프 갤러리로 관람에 나섰다. 프로골퍼 박결(NH투자증권) 선수와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스텔라는 아일랜드CC 클럽하우스 내 VIP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해 기대를 모았다.

스텔라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골프대회는 처음인데) 너무 신기하다”, “선수 분들 너무 멋지시다”라고 밝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스텔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번 골프대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마세라티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박성현(넵스), 안시현(골든블루)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출전, 총 7억 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스텔라는 이어 “여름이니까 화끈하고 신나게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스텔라를 기다리는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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