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탄생 별자리 모티브 우표 발매역사를 쓰는 아이돌 위엄

신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신화의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 멤버들의 별자리와 사인이 담긴 ‘신화 콘스텔레이션 스탬프(SHINHWA Constellation Stamps)’가 다음 달 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끝으로 12집 앨범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그룹 신화는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달성, 지금까지 최고의 기록이었던 ‘디스 러브(This Love)’의 8관왕을 깨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국내 최정상 그룹다운 존재감을 보였다.

또한 국내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룹 신화는 신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9일 중국 상해, 16일 대만 타이페이 등 아시아투어 일정을 순차 공개, 신화만의 독보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아시아 전역을 ‘신화’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며 많은 해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음 달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는 오는 5월 별자리 신화(神話)를 모티브로 기획된 우표 발매 소식을 알려 많은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달 4일(월)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발행되는 우표는 신화 멤버들의 별자리와 싸인이 함께 디자인된 우표로, 멤버들의 탄생 별자리를 함축적 이미지로 표현한 엽서와 우표 등 알찬 세트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한정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화 우표는 무광적금박으로 인쇄한 멤버들의 사인과 신화의 음악과 탄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트웍을 별자리 배경 위에 금별색으로 인쇄,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은 신화의 음악적 세계관을 심도 있게 표현하는 등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제작으로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 멤버들의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우표가 오는 22일(수) 인터파크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정식 발매된다. 멤버들의 사인과 탄생 별자리 등을 소장가치를 높여 제작한 우표로 많은 팬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선사할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다음 달 9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에 돌입할 그룹 신화에게 계속해서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신컴엔터테인먼트

신화, 탄생 별자리 모티브 우표 발매..'역사를 쓰는 아이돌'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