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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키 얘기에 발끈…박준형 향해 "아저씨 한 번만 더 해봐" ('홈즈')

    브라이언, 키 얘기에 발끈…박준형 향해 "아저씨 한 번만 더 해봐" ('홈즈')

    가수 브라이언이 박준형의 키 이야기에 발끈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흥미를 더한다.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의견차로 홀로 귀촌을 결심한 의뢰인의 아버지의 시골집을 찾기 위해 '홈즈'를 방문한다.의뢰인의 아버지는 노년을 자연에서 지내고 싶어 경북 의성으로 귀촌해 살고 있고, 어머니와 딸들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돼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수도권 가까이에 있는 시골집을 찾는다고 밝힌다.희망 지역은 충남 천안과 인천 강화로,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텃밭과 마당을 원한다. 병원과 기차역, 터미널이 차량 30분 이내에 있길 바라고, 주말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주방, 창고가 있길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2~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다.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나선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으로 간다. 매물 보기에 앞서 브라이언은 "과거 대기업 임원이 별장으로 쓰던 곳이다. 관리가 너무 잘 돼 있다"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임장을 다녀온 장동민은 "'홈즈'에 소개된 마당 조경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이다"라고 궁금증을 더한다.매물은 1992년 준공, 2015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다. 잘 가꾸어진 잔디 마당에는 '금강송'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에서 보던 등나무 벤치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조경에 빠진 박나래는 "스몰 웨딩도 가능할 것 같다"고 칭찬한다.거실에서

  • 김대호 父, 장동민 선배였다…"잘 보살피겠다" 굽신 ('홈즈')

    김대호 父, 장동민 선배였다…"잘 보살피겠다" 굽신 ('홈즈')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크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한다고 밝힌다.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란다. 첫 째를 위해 도보 15분내 초등학교가 있기를,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매물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퇴촌 시내가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독특한 외관을 지닌 매물은 세모난 자투리땅을 활용한 집으로 집주인이자 건축가 부부가 직접 설계한 집이라고 한다. 외관과 달리 내부는 반전 매력을 지닐 만큼 완벽했으며, 자투리땅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없애 주는 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복팀의 장동민이 특별 임장러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32번 째 임장을 떠난다. 두 사람이 임장을 떠난 곳은 강원도 홍천군의 어느 마을로 ‘숲에 사는 홍천 호랑이 감독’의 집이라고 한다. 개인 소유의 땅을 숲처럼 꾸며 놓은 공간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오프닝에서 김대호를 만난 장동민은 김대호에게 “(방송에서)뒷짐을

  • 손미나 "옆집에 호나우두, 그 옆집엔 지젤 번천…집 3채 사고파"('홈즈')

    손미나 "옆집에 호나우두, 그 옆집엔 지젤 번천…집 3채 사고파"('홈즈')

    손미나가 평생 여행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로 출격해 2억 원대 매물부터 5억 원대 매물까지 소개한다.  '집 보러 왔는대호'와 '집 보기 좋은나래'의 스핀오프 코너로 '집 보러 왔숙'이 방송된다. 김숙의 임장 메이트로 방송인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출연한다. 손미나의 등장에 박나래는 "제 꿈을 현실에서 이루고 사시는 분이다. 스페인 이비자에서 한 달 살기에 성공하다니, 정말 부럽다"고 말한다.'홈즈' 코디들은 손미나에게 "그 동안 총 몇 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는 어디냐"고 묻는다. 손미나는 "20여 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이탈리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한다.손미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은 손미나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다. 김숙은 "어느 날 손미나씨한테 전화가 왔다. 스페인 포르멘테라로 놀러오라고 하더라. 순간 가평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손미나는 "제가 빌렸던 집의 옆집에 호나우두의 집이 있고, 그 옆집에는 지젤 번천의 집이 있었다. 피자 먹으러 갔다가 그런 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제안을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손미나는 평생 여행을 다니는 이유

  • 김대호, 잘나가더니 혼삿길 막혔다…"비혼식 이후 소개팅 끊겨"('홈즈')

    김대호, 잘나가더니 혼삿길 막혔다…"비혼식 이후 소개팅 끊겨"('홈즈')

    김대호가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표로 출격한다. 845 임장모임을 결성한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경기도 여주시로 향한다. 김대호는 "여주는 세종대왕릉과 신륵사가 유명하며, 남한강이 여주를 관통하여 흐른다"고 설명한다. 이어 소개할 매물은 남한 강변에 위치한 소형주택으로 1인 은퇴 주택으로 적당하다고 말한다. 드넓은 잔디마당을 둘러보다 벼락 맞은 나무를 발견한 세 사람은 행운을 상징한다는 말에 두 손을 모아 나무를 붙잡은 뒤, 기운을 충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집주인이 별채로 사용하고 있는 캠핑카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은퇴 후 시뮬레이션으로 캠핑 라이프를 실시한다. 캠핑마니아로 알려진 김숙은 "여기는 내가 관심이 간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모닥불을 피우며 바지락 술찜과 라면, 칼솟타다(대파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코디들은 "임장세끼는 너무 심하다"며 군침을 흘렸다고 한다. 캠핑카에 마련된 노래방 기계를 발견한 송진우는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부른다. 이에 노래에 심취한 양세형은 "199

  • [종합] 박나래, 200명 중 198명이 노쇼…얼마나 굴욕적이었길래('홈즈')

    [종합] 박나래, 200명 중 198명이 노쇼…얼마나 굴욕적이었길래('홈즈')

    박나래가 무명 시절 자신의 팬미팅에 2명이 왔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서울 핫플로 이사를 결심한 미카엘 셰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행사할 때마다 서울로 장비를 싣고 오가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2세를 계획 중인 아내를 위해 난임병원이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 지역으로 집의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했다.이태원의 한 매물을 둘러보던 중 MC들은 널찍한 베란다에 감탄했다. 팬미팅도 가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MC 김숙은 김대호에게 "첫 팬미팅을 했다더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팬미팅 하면 다양한 이벤트 하는데 뭘 준비했냐"며 궁금해했다. 박나래는 "설마 또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춘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김대호는 "소정의 선물로 '포카'(포토카드)를 준비했다. 사진에 사인해서 드렸다"고 밝혔다. 포카의 종류만 15종이라고 한다.MC들은 과거 팬미팅과 관련된 기억들을 소환했다. 양세찬은 "내가 세형이 형 팬미팅 사회를 봤다. 세형이 형이 2005~2006년 '화상고' 할 때는 세형이 형 때문에 대학로가 마비됐다"고 당시를 기억했다.박나래는 "팬미팅 하면 내 이야기를 이길 수는 없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예전에 무명 시절 인터넷 방송을 연예인 최초로 했다. 꽤 많은 시청자가 매일 들어와서 보니까 팬미팅을 한번 해야겠다 싶었다. 못해도 200명 정도 오겠다고 하더라.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200명 오면 어떡하냐며 당시에 김지민, 김준

  • [종합] '시험관 2차 실패' 미카엘♥박은희 "힘에 부쳐"…난임 때문에 이사 결정('홈즈')

    [종합] '시험관 2차 실패' 미카엘♥박은희 "힘에 부쳐"…난임 때문에 이사 결정('홈즈')

    미카엘 셰프 부부가 레스토랑 운영, 그리고 난임 때문에 이사하기로 결심했다.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청담에 가면 기분이 조크든요'가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핫플로 이사를 결심한 미카엘 셰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행사를 할 때마다 서울로 장비를 싣고 오가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2세를 계획 중인 아내를 위해 난임병원이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미카엘은 "저희 지금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다"면서도 "행사, 축제할 때마다 트럭 모는 게 힘들다. 우리 아내가 너무 힘들다. 매니저, 보조 셰프, 서빙, 회사일까지"라고 털어놨다. 아내 박은희는 "한 사람인데 다섯 사람 몫을 하다 보니까 아이를 갖는 데 있어서 제가 많이 힘이 부치더라"고 말했다. 미카엘 부부는 현재 서울의 난임센터도 다니고 있다고 한다. 부부는 두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도 실패한 안타까운 상황. 박은희는 "병원이 가깝고 지금보다 (가게) 규모를 작게해서 운영하더라도 서울로 이동을 하자(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를 원하는 지역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 지역으로 집의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말했다.복팀에서는 가수 산들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가수 영케이와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에 가면 기분이 조크든요'였다. 핫의 정통강자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깔끔한 거실 뒤로 길쭉한 야외 베란다

  • [종합] "5년 아닌 50년 500년까지" 방송계 폐지 칼바람에도…'구해줘 홈즈' 5년 간 자리 지킨 이유

    [종합] "5년 아닌 50년 500년까지" 방송계 폐지 칼바람에도…'구해줘 홈즈' 5년 간 자리 지킨 이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폐지를 알리며 방송계에 칼바람이 불었지만 '구해줘 홈즈'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이 5년 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구해줘 홈즈'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복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다히PD가 참여했다. 2019년 3월 31일 시작해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다. 주우재는 "이제 두 달차지만 시청자로 4년 10개월을 함께했기 때문에 5년을 함께했다고 생각한다. 제 입장에서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에 숟가락을 얹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사실 개꿀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그는 "이렇게 재미있게 함께하는 공간에 제가 숟가락을 얹어서 집 얘기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게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래서인지 든든하다. 제가 구해줘 홈즈에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는 게 프로그램이 단단하게 최근에 생긴 감사한 프로그램이라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5주년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면서 "사실 우리가 패널로 앉아있지만 전문가는 아니지 않나. 시청자들과 함께 눈맞추고 같이 배워가는 입장이다. 정보도 얻고 재미도 줃고 있는데 배워가고 있다. 숙 선배와 저는 처음부터 있었던 멤버인데 안 뽑혀 나가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5년간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정을 꾸리게 됐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장동민.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상황이 바뀐 흐름을 겪어왔다"면서 "5

  • 김숙, 방송계 폐지 칼바람에 밝힌 소신 "예능 프로 많이 날아가고 있어도…" ('홈즈')

    김숙, 방송계 폐지 칼바람에 밝힌 소신 "예능 프로 많이 날아가고 있어도…" ('홈즈')

    '구해줘 홈즈' 멤버들이 5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구해줘 홈즈'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복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다히PD가 참여했다. KBS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세상에 이런일이' 등 레귤러 프로그램들이 폐지를 알리고 있는 만큼 이들이 5주년을 맞이한 소감도 남달랐을 터. 양세찬은 "요즘 프로그램이 오래되면 안 보고 하는 추세더라"면서 "'홈즈'는 옛날 느낌이 나거나 하는 게 아니라 늘 새로운 느낌이 난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숙은 "요즘 저도 그렇고 프로그램이 많이 날아가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5년동안 굳건히 자리하고 있고 흔들리지 않고 뿌리를 깊게 내린 프로그램인 것 같다. 대호씨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코너가 생기고 있다.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관심있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김대호는 "홈즈라는 프로그램이 가격이라던지 상황을 보면 불편할 수 있으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희석하고 꾸며보려고 노력중이다. 편안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남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 남의 집 구경이다. 그런 대리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집을 많이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5년을 해오면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라던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구해줘 홈즈도 변화하고 있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MBC '구해

  • 김대호, 간절한 결혼 의지… "친척들 절대 접근 못 하는 신혼집 구할 것" ('홈즈')

    김대호, 간절한 결혼 의지… "친척들 절대 접근 못 하는 신혼집 구할 것" ('홈즈')

    김대호가 신혼집 로망을 밝혔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구해줘 홈즈'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복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다히PD가 참여했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멤버들이 대다수인 만큼 신혼집에 대한 로망도 있을까. 이에 MBC '나혼자산다'에서 대가족끼리 명절을 보내며 이른바 '결혼 장례식'을 치른 김대호는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홈즈에 의뢰할 생각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의뢰 조건으로는 저희집 친척들이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집으로 걸고 싶다. 단 둘이서만 행복할 수 있는 집으로 조건을 걸고 싶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박나래는 "대강당이 있는 집으로 간다하지 않았냐"면서 너스레 떨기도. 주우재는 "만약 결혼 준비를 하게 된다면 하고 싶지만 제가 의뢰를 한다면 시청자 분들이 기회를 놓치는 거니까 안하겠다. 저는 잘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만 잘 마련되면 좋겠다. 안락하기만 하면 된다"고 답했다. 김숙은 "여기에 의뢰하면 애들이 장난칠 것 같다. 나는 내가 알아서 구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나래는 "나는 의뢰를 하고싶다. 의뢰 조건은 딱 한 가지다. 개성이 너무 세서 객관적인 눈으로 신혼집을 보고 싶다. 제가 얘기하면 신당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의뢰인들의 얘기를 듣고 매물을 보면 그런 시각을 키우게 되더라"고 말했다.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주우재 "중간 투입 두달 차, 솔직히 개꿀…프로그램 오래 했으면" ('홈즈')

    주우재 "중간 투입 두달 차, 솔직히 개꿀…프로그램 오래 했으면" ('홈즈')

    '구해줘 홈즈' 멤버들이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구해줘 홈즈'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복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다히PD가 참여했다. 2019년 3월 31일 시작해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다. 주우재는 "이제 두 달차지만 시청자로 4년 10개월을 함께했기 때문에 5년을 함께했다고 생각한다. 제 입장에서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에 숟가락을 얹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사실 개꿀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그는 "이렇게 재미있게 함께하는 공간에 제가 숟가락을 얹어서 집 얘기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게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래서인지 든든하다. 제가 구해줘 홈즈에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는 게 프로그램이 단단하게 최근에 생긴 감사한 프로그램이라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5주년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면서 "사실 우리가 패널로 앉아있지만 전문가는 아니지 않나. 시청자들과 함께 눈맞추고 같이 배워가는 입장이다. 정보도 얻고 재미도 줃고 있는데 배워가고 있다. 숙 선배와 저는 처음부터 있었던 멤버인데 안 뽑혀 나가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3세' 김호중 "독립했다" 본격 홀로 정착기('홈즈')

    '33세' 김호중 "독립했다" 본격 홀로 정착기('홈즈')

    가수 김호중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매물 찾기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김호중은 “5주년을 맞이한 ‘홈즈’를 위해 달려왔다”고 말한다. 그는 홈즈를 위해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4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2집 앨범의 힌트를 공개한다. 그는 “이번 앨범은 ‘남자의 이야기’이다”라고 귀띔한다. 박나래는 과거 김호중의 집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김호중의 김치 냉장고 안에는 아주 탐나는게 있다. 바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팔도 김치”라고 말한다. 김숙은 김호중에게 “그 동안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특이한 선물은 뭐였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호중은 “제주도 말고기가 있었다. 덕분에 처음 맛을 보게 됐는데, 맛있었다”라고 말한다.  작업실을 찾는 의뢰인의 모습에 주우재는 “저도 작업실이 있지만, 주거 겸 작업실은 찾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에 양세찬은 “개그맨이 작업실이 왜 필요하냐”

  • [종합] 김대호, 방송 중 바지 벗었다…"방송 최초 알몸 공개"('홈즈')

    [종합] 김대호, 방송 중 바지 벗었다…"방송 최초 알몸 공개"('홈즈')

    김대호 아나운서가 임장 중 바지를 벗었다.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대리 임장에 나섰다.김대호가 찾은 곳은 '마을 한 가운데 돌담집'으로, 인삼농사로 유명한 마을의 부잣집을 집주인이 매입해 카페같이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집주인인 대전 출신 부부는 은퇴 후 귀촌하며 한옥을 고쳤다고 한다.야트막한 돌담이 매력적인 이 집에서는 잔디 마당에서 마을이 내려다 보였다. 또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리모델링이 조화로웠다. 직접 공수한 구들석으로 시공한 바닥은 특히 인상적이었다.내부를 살펴본 김대호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해서 지금 그쪽으로 가고 있다. 쪼르르르 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이동했다. 그곳은 바로 마당 한편에 마련된 노천탕이었다.김대호는 "오감 임장 아니냐. 내가 오감이라고 하면서 맨날 막걸리, 맥주나 마시는 것 같지만 그렇게만 하면 여러분 앞에 면목이 없다. 진정한 오감 임장을 위해 진지하게 집을 보러 다닌다. 저는 다 준비돼 있다. 모든 걸 다 보여드릴 수 있다"면서 갑자기 바지를 벗었다. MC들은 당혹스러워했다. 박나래는 "뭐야"하며 입을 틀어막았다. 양세형 역시 "방송 최초 알몸 공개"라며 깜짝 놀랐다.하지만 다행히 김대호는 바지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장동민은 "뭔 팬티가 이렇게 기냐"고 농담했다. 양세찬도 "안에 입었다"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김대호는 영하 5도의 날씨에도 노천탕에 들어가 '오감 임장'을 즐겼다. 간식을 들고 온 집주인은 노천탕의 물 온도를 체크해주며 "저희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서 노천탕 개시를 못 했다&

  • [종합] 주우재, 엉덩이 노출 방송사고 "40명 앞에서…인생 배웠다"('홈즈')

    [종합] 주우재, 엉덩이 노출 방송사고 "40명 앞에서…인생 배웠다"('홈즈')

    주우재가 과거 엉덩이가 노출됐던 방송사고를 회상했다.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허경환, 홍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허경환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패널들이 "올해 국수 먹냐"며 소개팅녀와의 관계 진전을 궁금해했다.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 했는데 무슨 국수를 먹냐"면서도 "스테이크 먹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허경환, 양세찬은 주우재와 2019년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바 있다. '호구의 연애'는 함께 여행도 하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가는 연애 예능이다. 주우재는 허경환에게 "형은 '호구의 연애'부터 연애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던 중 당시 또 다른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김숙은 "주우재가 '호구의 연애' 하면서 누가 바지 벗겼다고 울면서 왔던데 누구냐"고 물었다. 김민규가 주우재의 바지를 뜻하지 않게 벗기게 되어 주우재의 엉덩이가 노출된 일인 것.'홈즈' 제작진은 당시 상황을 보고자 그 영상을 재생했다. 찜질방을 찾은 '호구의 연애' 멤버들. 김민규가 주우재의 바지를 잡으려다 속옷까지 벗기게 됐다. 이에 주우재가 의도치 않게 당시 현장에 있던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엉덩이골을 노출시켰다. 이에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됐다.허경환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했다. 찜질방 편이었는데, 몸싸움을 하다가 주우재가 뒤집어지면서 엉덩이가 까졌다"며 "거의 바로 대장 내시경 해도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우재 원샷 잡는 감독님이 '어윽'

  • [종합] 오만석, 재혼 후 얼굴폈네…"4살 딸 노래 부르며 개사까지" 자랑 ('홈즈')

    [종합] 오만석, 재혼 후 얼굴폈네…"4살 딸 노래 부르며 개사까지" 자랑 ('홈즈')

    배우 오만석이 재혼후 얻은 딸의 끼를 자랑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만석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오만석은 2007년 3세 연상의 부인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아내와 2016년부터 교제해 2018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9년 8월 딸을 얻었다. 이날 오만석은 ‘홈즈’ 애청자임을 밝히며 “원래 이쪽에 관심이 없었다. 버는 대로 족족 쓰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다 5년 전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 통장이 ‘텅장(텅 빈 통장)’이 된 거다. 재테크에 눈을 뜨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공부도 하고 임장도 많이 다녔다”라고 말했다. 집에 자신만의 공간이 있냐고 묻자 오만석은 “집 안에는 없고 바깥에 있다. 널찍한 크기의 지하 주차장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지하 1층~3층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 원하는 층에 머무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는 주로 뭘 하냐는 질문에 “캐릭터 뮤지컬이 있다. 요즘은 어린이극들 수준이 아주 높다. 보러 가면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혼자 가사 붙여서 즉흥으로 부른다. 엄마한테 영상 촬영을 해달라고 해서 ‘오늘은 쿠키를 만들었어요. 참 맛있어 보이죠? 제가 만들었어요’라고 한다”라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아버지의 끼를 닮았네. DNA가 무서워”라고 감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대호, '거취' 고민 중 父가 내려준 명쾌한 결론…"눌러 앉아!"('홈즈')

    김대호, '거취' 고민 중 父가 내려준 명쾌한 결론…"눌러 앉아!"('홈즈')

    최기환이 '집 소개' 프로그램에 자신감을 드러낸다.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와 최기환 그리고 아나운서 김대호가 주말 주택을 찾으러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주말 주택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의뢰인은 새벽 출근과 밤늦은 귀가로 인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고백한다.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주말 밖에 없다고 말한 의뢰인은 때마침 친구 가족들과 마음이 맞아 세 가족이 주말 주택을 찾는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 또는 강원도로 아이를 위한 마당을 바랐다. 방의 개수는 상관없다고 밝히며, 예산은 세 가족이 합쳐 매매가 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 대표로 나선 김대호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으로 출격한다. 양평이 고향이라고 밝힌 김대호는 "양평은 서울과 근접해 왕래가 편리하고, 인근에 황순원 문학촌과 식물원, 두물머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이어 인근에 BTS 뷔가 인정한 꼬막 맛집과 전현무의 단골 해장국집이 있다고 자랑을 늘어놓는다.김대호는 "아버지가 양평군 개군면의 이장 출신이시다. 연임하셨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아버지와 전화 연결을 한다. 입담을 자랑하는 아버지에게 "저는 올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MBC에 눌러 앉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덕팀의 매물은 원룸 형식의 집으로 넓은 거실의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하며, 'ㄱ'자 통창으로 시원한 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넓은 뒷마당에서는 세 가족 모두 캠핑이 가능했으며, 파이어 피트 존까지 따로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