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비, 노제 가리려 무리수 의상까지…"워스트 드레서 상관 없어" ('전참시')

    가비, 노제 가리려 무리수 의상까지…"워스트 드레서 상관 없어" ('전참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댄서 가비가 워스트 드레서에 등극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 가비의 순한맛 일상과 자칭타칭 매니저 계의 여신 장영란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는 가비와 장영란이 출격,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흥 폭발 에너지를 선사했다. 가비는 등장과 함께 '헤이 마마' 춤을 추며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 텐션으로 뒤지지 않는 장영란마저 얌전해 보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가비의 일상 역시 흥으로 가득했다. 이에 매니저는 “에너지가 24시간 풀가동된다”고 제보하기도. 특히 가비가 임시 보호하고 있는 반려견까지 무아지경 텐션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순한 맛 가비의 일상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짙은 무대 화장을 지운 수수한 민낯은 물론, 오은영 박사의 예능을 보며 눈물을 쏟아내기까지 한 것.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의 '섹시 몬스터' 남자친구가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가비는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에서 귀여운 애교 본능을 유감없이 발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가비의 리얼 일상이 신선한 재미를 유발했다.라치카 연습실도 공개됐다. 이곳에서 가비는 라치카 리안, 시미즈, 피넛, 에이치원과 함께 감당 불가한 텐션 부자 면모를 과시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수다를 이어나가는 라치카 크루원들의 하이 텐션 에너지가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가비는 파격 시상식 의상을 공개했다. 이날 같이 시상을 하러 노제가 나

  • '악의 마음' 김남길, 범죄자 심리 분석 "잡았다고 끝 아니다" [종합]

    '악의 마음' 김남길, 범죄자 심리 분석 "잡았다고 끝 아니다" [종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범죄자들의 심리를 역추적하며 프로파일링했다.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4회에는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윤태구(김소진 분)가 소아 성 범죄자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범인을 기다리며 잠복 수사를 하던 중 길고양이가 나타났고, 송하영은 고양이에게 간식을 줬다. 윤태구(김소진 분)는 "동물을 좋아하나보다"라고 무심하게 말했고, 송하영은 "말 못하는 동물들은 거짓말을 못하지 않나. 배고픈 것도 아픈 것도 말 못하고, 그냥 누군가 먼저 알아봐주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전했다.송하영은 "현장 인근에 피해 아동 손가락이 있을 거다"라며 경찰들과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서 감식반에 의해 결국 발견됐다. 윤태구와 송하영은 용의자 조현길을 추적했다. 윤태구는 송하영의 여러 추적들을 바탕으로 조현길을 잡았다.조현길은 5살 어린 아이 수현이를 납치한 이유에 "그냥 그 애가 보였다"라고 말했다. 윤태구는 책상을 밀쳐 조현길이 다치자 "아파? 겨우 그 까짓게 아파? 수현이가 이제 겨우 5살이었어"라고 분노했다. 조현길은 "돈 받으려고 했다. 200만원. 애 몸값으로. 원래는 그냥 돈만 받으려고 했다"라고 뻔뻔함의 극치를 보였다.국영수는 그날 밤 술에 취해 걸어갔고 신분증을 떨어뜨렸다. 국영수에게 부딪힌 한 남성은 국영수의 신분증을 주웠다. 정우주(려운 분)는 범인을 잡았지만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나가는 송하영, 국영수에게 "끝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송하영은 "마음 분석. 잡았다고 끝이 아니다. 언젠간 다시 나

  • '전참시' 가비, 워스트 드레서에도 높은 자존감 "괜찮은데 왜?"

    '전참시' 가비, 워스트 드레서에도 높은 자존감 "괜찮은데 왜?"

    '전지적 참견 시점' 가비가 시상식 의상을 입었다.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라치카 리더 가비가 출연했다.가비는 연말 시상식에서 입을 의상을 골랐고, 라치카 멤버들이 그의 의상을 봐줬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 라치카 멤버들은 "예쁜데? 너무 귀여워"라며 높은 반응을 보였다. 가비는 "누구랑 같이 시상하냐"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노제라고 말했다. 라치카 멤버들은 "그럼 이렇게 가면 안돼. 옷에서 레이저가 나오거나 뒤에서 날개가 펼쳐진다거나 그래야 한다"라고 다급하게 말했다.다른 의상을 입고 나온 가비는 "근데 노제와 같이 하는데, 이게 맞냐. 노제가 늘 부담스러워 한다. 본인이 너무 평범하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라치카 멤버들은 "그런데 그게 재밌다", "너무 죽일 필요도 없다"라며 응원했다.넓은 어깨 의상을 입은 가비는 "재미를 더 주자면, 노제를 약간 가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노제를 가리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아니, 너무 예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시상식 이후 '워스트 드레서'로 꼽힌 가비는 "애매한 것보다는 워스트 드레서가 낫다. 사진을 봤는데 괜찮더라. '괜찮은데 왜?' 싶었다"라며 높은 자존감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가비 "'스우파' 후, 회사 직원 15명으로 늘어" ('전참시')

    가비 "'스우파' 후, 회사 직원 15명으로 늘어"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가비가 '스우파' 이후 달라진 인기를 전했다.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라치카 가비, 장영란이 출연했다.가비는 "광고 셀 수 없이 많이 찍었다"라며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그냥 즐겁게 춤 추던 사람이었는데 '전참시'에 출연하다니"라고 말했다.이어 가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규모가 커졌다며 "'스우파' 전에 들어갔는데 나와 리안, 시미즈만 있었다. 대표님이 나보다 어리다"라며 "갑자기 '스우파'가 잘 돼서 직원이 15명이 됐다. 사무실이 지하 1층이었는데 지금은 2층, 3층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장영란은 가비 옆에 있으니 자신이 안 보인다며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퇴사한 매니저도 찾아와"…장영란, 최측근 미담 쏟아졌다 ('전참시')

    "퇴사한 매니저도 찾아와"…장영란, 최측근 미담 쏟아졌다 ('전참시')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는 예능계의 해피 바이러스 장영란이 출연, 매니저와의 놀라운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매니저는 장영란에 대해 "매니저계의 여신"이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매니저는 "소속사 이사님과 실장님, 퇴사한 매니저들까지 누나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다"고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장영란의 현직 매니저는 물론, 역대 매니저들이 총출동한다. 전 매니저와 심지어는 그 이전 매니저까지도 "누나 보고 싶어서 왔다"며 장영란을 찾아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역대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장영란의 미담이 화수분처럼 쏟아졌다는 후문. 전직 매니저는 장영란에 대해 "이런 사람 없습니다"라며 MC들도 놀라게 한 장영란의 통 큰 미담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장영란이 매니저계의 여신으로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장영란과 전현직 매니저들의 놀라운 하루가 궁금증을 높인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송지아, 가품 논란에 '전참시' 방송 취소 결정

    송지아, 가품 논란에 '전참시' 방송 취소 결정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 중인 송지아의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이 취소됐다.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오는 29일 방송 분에는 다른 출연자가 등장해 방송된다고 전했다.최근 송지아는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인정했다.또 송지아는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라며 사과했다.한편, 송지아는 논란이 불거지기 전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공동 창업자인 배우 강예원이 매니저로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전문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입니다.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가비, ♥남자친구 공개…핑크빛 애교 뿜뿜 ('전참시')

    가비, ♥남자친구 공개…핑크빛 애교 뿜뿜 ('전참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안무가 가비가 뜬다.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 가비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스우파'를 통해 미국 느낌 충만한 텐션과 유행어 '헤이~'를 탄생시킨 가비가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가비는 반전 가득한 하루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제작진에 따르면 가비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순한 맛' 일상을 공개한다고. 20일 공개된 사진 속 짙은 화장을 지운 민낯의 가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뿔테 안경을 끼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가비의 모습이 무대 밖 그의 찐 일상을 기대하게 한다.또한 가비는 틈만 나면 랜선 선생님을 소환해 눈길을 끈다. 백종원과 강형욱의 영상을 보며 한 마리 순한 양으로 돌변한 것. 급기야 꼬박 꼬박 대답까지 하는 모범생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의 '섹시 몬스터' 남자친구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가비는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에서 역대급 애교 본능을 발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센 언니 가비의 순한 맛 일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가품 논란' 사과한 프리지아, '전참시'·'아형' 출연 강행 갑론을박

    [TEN피플]'가품 논란' 사과한 프리지아, '전참시'·'아형' 출연 강행 갑론을박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거듭난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그의 방송 출연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프리지아는 최근 착용했던 일부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디올, 샤넬, 생로랑 등 그가 입고 나왔던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이른바 '짝퉁'이었다는 게 탄로나면서다.이에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올리며 직접 사과했다.그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하지만 자필 사과도 대중들의 실망감을 떨쳐내기엔 역부족이었다. 프리지아가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가품을 착용했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품을 진품으로 속이는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특히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얻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폭증하며 단번에 '대세 스타'가 됐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에서 착용한 일부 의상도 가품 논란에 휩싸여 '금수저' 이미지가 산산조각났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초고가의 아파트에 살며 '영앤 리치'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그에 대한 환상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그만큼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낀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 [종합] 이다해♥세븐, 생일파티 때 "나랑 사귀자"…해외여행 다니며 데이트('전참시')

    [종합] 이다해♥세븐, 생일파티 때 "나랑 사귀자"…해외여행 다니며 데이트('전참시')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연애 풀스토리를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이다해와 남자친구인 세븐과 함께 절친한 배우 최성준을 만났다. 이다해는 세븐에 대해 "친하게 지낸 지 7년 정도 됐다. 7(세븐)"이라고 소개했다. 이다해와 세븐은 최성준 덕분에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최성준은 "알고 있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건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다해가 "저는 처음부터 갖지는 않았다"고 하자 세븐은 "아예 마음이 없지도 않았지 않나"라고 했다.이다해는 "그때는 안면은 있었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그날 내가 할 일이 없었는데 마침 오빠가 전화가 와서 나오지 않겠냐고 했다. 누구와 있냐고 했더니 세븐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오랜만이라면서 나오라고 하더라. 죽어도 안 나갔다. 그다음부터 (세븐이 최성준에게) 전화번호를 받아서 계속 보자고 했다. 그 후로 2~3개월 정도 있다가 (최성준과) 같이 만났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만났는데 눈에 예쁘더라. 나쁘지가 않았는데 만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놓았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저번에 세븐 씨가 나와서 처음 고백했을 때를 이야기했다. 그때 상황 기억나냐"며 궁금해 했다. 이다해는 "그때 제 생일이었다. 파티룸 같은 곳에서사람들과 같이 파티를 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생일 파티하면서 당구도 치고 그랬는데 저한테 가르쳐 준다고 괜히 뒤로 와서 잡아주고 그러다가 갑자기 '나랑 사귀자'고 하더라. '뭐라고?'라고 했더

  • "매니저는 왜 불렀나" '전참시', 이다해♥세븐 번지수 잘못 찾은 연애스토리 [종합]

    "매니저는 왜 불렀나" '전참시', 이다해♥세븐 번지수 잘못 찾은 연애스토리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와 세븐이 7년 러브스토리를 고백, 매니저는 그저 '리스너'였다.15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업무들을 바쁘게 해나가고, 저녁에는 남자친구 세븐, 절친한 배우 최성준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다해는 매니저와 식사를 하러 가자며 "둘만 먹으면 많이 못 먹잖아. 2명을 더 불렀어"라며 배우 최성준과 남자친구 세븐을 언급했다. 이다해는 세븐에 대해 "친하게 지낸 지 7년 정도 됐다. 7(세븐)이다"라고 소개했다. 매니저는 "러브 스토리 들을 수 있는 거냐"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이다해는 "싸우지는 말아야 할 텐데"라고 걱정했다.세븐은 음식점에 들어오며 이다해와 어색하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전현무는 "이다해, 세븐의 투샷을 방송에서 본다는 게 쉽지가 않다"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같이 방송에 나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내가 '전참시'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전했다.이다해는 "또 어색해졌네"라고 말했고, 세븐은 "음식 나올 때까지 카메라를 좀 꺼달라. 둘이서 할 말이 없다. 매일 전화하고 문자한다"라며 "골프 방송을 하고 있는데 나와달라고 했는데도 안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다해는 "SNS에 같이 있는 사진이라도 올리려고 하면 안 된다고 했다"라며 커플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남자친구 세븐을 보며 "귀엽네?"라고 애정표현을 했다.이다해는 최성준 때문에 세븐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최성준은 "눈치로 알고 있었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는 걸&qu

  • "매니저 월급 올려줘"…기리보이, 소속사 대표 스윙스에 돌직구 ('전참시')

    "매니저 월급 올려줘"…기리보이, 소속사 대표 스윙스에 돌직구 ('전참시')

    래퍼 기리보이가 소속사 대표 스윙스에게 돌직구를 던진다.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5회에는 기리보이와 소속사 대표 스윙스의 웃음 케미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기리보이는 소속사 대표 스윙스에게 "매니저 월급을 올려주거나 매니저 좀 더 뽑아달라"고 외쳐 눈길을 끈다. 이에 매니저 역시 "복지가 좋은 회사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공개 구인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뒤이어 기리보이는 싱크로율 100%의 스윙스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윙스 특유의 말투와 텐션을 그대로 복제한 것. 스윙스는 "내 말투가 얼마나 희한한지 이제 알았다"며 빵 터져 기리보이의 성대모사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기리보이와 스윙스의 짠내 넘치는 과거 일화가 공개될 예정. 두 사람은 좁은 집에서 룸메이트로 지내며 겪었던 시트콤급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것'과 동고동락했던 두 사람의 사연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기리보이와 스윙스의 남다른 웃음 케미는 어땠을지, 기리보이가 스윙스에게 매니저 월급 사수를 외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다해, '♥세븐'과 오작교 역할 '찐친' 공개 ('전참시')

    이다해, '♥세븐'과 오작교 역할 '찐친' 공개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가 뉴스 앵커석에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5회에는 다재다능한 이다해의 놀라운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다해는 매니저와 함께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를 찾는다. 보기만 해도 포스 넘치는 뉴스 스튜디오에 이다해는 "느낌이 되게 이상해~"라며 놀라워한다고.  뒤이어 이다해는 앵커석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연습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앵커석에서 프로미를 뽐내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다해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 뉴스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고 하는데. 과연 이다해가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를 찾은 사연은 무엇일지. 앵커로 변신한 이다해의 하루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다해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찐친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오작교의 정체는 누구일지. 놀라움으로 가득한 이다해의 일상은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기리보이, 반짝이 옷+번개머리 '충격 비주얼'…"배우 길로 가려해" ('전참시')

    기리보이, 반짝이 옷+번개머리 '충격 비주얼'…"배우 길로 가려해" ('전참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래퍼 기리보이가 뜬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5회에는 기리보이의 24시간이 모자란 열혈 일상이 공개된다. 힙합계의 아이돌 기리보이가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기리보이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소처럼 열일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리보이는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부지런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 것. 특히 기리보이는 음악 작업은 물론, 고난도 필라테스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니저는 "형은 정말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무려 세 개나 한다"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리보이가 배우 지망생이라는 사실. 매니저는 "처음 공개하는 내용"이라면서 "형이 연기자의 길로 가기 위해 2년 정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실제로 기리보이는 쉴 틈 없이 대본 연습에 몰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는 밥을 먹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아 연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다고. 서프라이즈와 반전으로

  • [공식] 세븐♥이다해, 열애 7년 만에 방송 동반 출연…'전참시'서 연애 풀스토리 공개

    [공식] 세븐♥이다해, 열애 7년 만에 방송 동반 출연…'전참시'서 연애 풀스토리 공개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5회에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 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에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다해-세븐 커플의 특별한 사연에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전참시' 이다해, 붕대 감은 채 두리안 먹방 '무아지경'…상상초월 일상

    [종합] '전참시' 이다해, 붕대 감은 채 두리안 먹방 '무아지경'…상상초월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가 반전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4회에서는 이다해와 권율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이 그려졌다.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선 이다해는 반전의 리얼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해는 두리안 러버의 면모를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리안은 지옥의 냄새와 천국의 맛으로 유명한 과일.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두리안 냄새 엄청 날 텐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배달온 두리안을 능숙한 솜씨로 손질을 하더니, 먹방 본능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두리안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에 팩과 붕대까지 감은 채 무아지경 두리안 먹방을 찍는 이다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다해는 두리안을 넣어 만든 '두리안 커피'까지 선보였다. 낯선 커피의 등장에 이다해 매니저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두리안 커피를 폭풍 흡입했다.이다해는 직접 갖고 온 두리안을 스튜디오에서 깜짝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다해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맛"이라며 그 천상의 맛을 극찬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리안을 난생처음 먹어본다는 먹교수 이영자는 "3년 된 치즈의 향"이라며 두리안의 엄청난 냄새에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두리안을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다"며 두리안에 매료된 모습을, 송은이는 "극강의 바닐라 맛"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다해의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한국어와 능숙한 중국어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