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정준하X하하
신유빈 선수와 재회
제작진 "패밀리십 기획"
신유빈 선수와 재회
제작진 "패밀리십 기획"

2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당시 ‘코리아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반가운 주인공 신유빈 선수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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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 선수는 “너무 보고 싶었요”라고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신유빈 선수는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인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 차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 선수와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했던 현장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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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 선수는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을 걸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특별한 탁구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정준하, 하하에 이어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 중이다. 그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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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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