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혜정 "몸무게 16kg 감량, 영양실조까지 왔다" ('국민 영수증')

    이혜정 "몸무게 16kg 감량, 영양실조까지 왔다"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이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이혜정은 "95년에 35만 원을 벌었는데 그걸 다 남편에게 갖다줬다. 15년 만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돈이 하나도 없더라. 실험 장비도 마음대로 산 것 같다"라고 전했다.김숙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그런데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또 이혜정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한테 다 맡겼는데…1원도 안 남아" 충격 ('국민영수증')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한테 다 맡겼는데…1원도 안 남아" 충격 ('국민영수증')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달라진 모습으로 KBS Joy 예능 ‘국민영수증’에 돌아온다.오늘(3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이혜정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담긴다.이날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소개된 이혜정은 시즌1 때 호되게 혼난 기억을 상기하며 "그때는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꾸중을 많이 듣지 않았나. 이제는 돈을 쓸 때 생각을 한다. 조금씩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해 송은이, 김숙을 뿌듯하게 만든다.그는 돈관리에 대한 질문에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제 통장이 제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또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이혜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라고 밝혀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혜정이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13회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갖다줬는데 1원도 안 남아" ('국민영수증')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갖다줬는데 1원도 안 남아" ('국민영수증')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시즌1 출연할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이혜정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소개된 이혜정은 시즌1 때 호되게 혼난 기억을 상기하며 "그때는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꾸중을 많이 듣지 않았나. 이제는 돈을 쓸 때 생각을 한다. 조금씩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해 MC 송은이, 김숙을 뿌듯하게 만든다.그는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내 통장이 내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또한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끝으로 이혜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고 밝혀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국민 영수증' 13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빽가, 비트코인 수익률 -70%도 포용한 '진심론' ('국민영수증')

    빽가, 비트코인 수익률 -70%도 포용한 '진심론'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빽가가 남다른 취미 생활로 '소비 황제'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2회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비 황제'로 소개된 빽가는 코요태의 수익 배분과 자신의 광고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흥미를 높였다. 특히 그는 "먼 훗날 내가 좋아하는 포틀랜드, 방콕, 코펜하겐에 방을 하나씩 마련해두고 언제든 놀러 가고 싶다"라면서 스케일이 다른 목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곧이어 공개된 빽가의 영수증에는 그의 대표 취미인 캠핑 관련 소비 내역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고가의 텐트를 장만한 그는 "원래 150개 정도가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팔았다. 지금은 100개 정도가 있다"라면서 캠핑용품을 정리하는 선반까지 구매했고, 그 외에도 수많은 취미용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빽가도 "미니멀리스트를 잠깐 꿈꿨지만 하루 정도 갔던 것 같다"며 '소비 황제'인 자신의 성향을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빽가와 취미가 같은 초보 캠핑러였다. 의뢰인은 충동적으로 캠핑용품을 구매했고, 빽가가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다시 시작이다. 결국 저처럼 된다"라고 예언하자 박영진이 "그 끝은 스트리트 라이프다"라고 받아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박영진과 계속해서 의견 대립을 보이던 빽가는 "박성광이 박영진 욕을 그렇게 하던데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이 외에도 빽가는 "일회용품은 안 쓴다", "화장실

  • 빽가 "코요태 관리는 신지, 돈 배분 4:3:3 말이 안돼" ('국민 영수증')

    빽가 "코요태 관리는 신지, 돈 배분 4:3:3 말이 안돼"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빽가가 코요태의 수익 배분에 대해 언급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빽가는 "신지가 많이 관리를 한다. 프로듀싱이나 전체 관리는 신지가 하고, 작사도 신지가 한다. 돈 관리도 신지가 한다. 돈 배분도 신지가 하고, 원래대로 따지면 4:3:3이 말이 안 된다. 7:2:1이 좋을 것 같다"라며 자신이 적게 받더라도 신지가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숙은 "알짜배기는 빽가다. 몇 년 째 광고를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더라"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이런 말이 실례될 수 있지만, 근근이 살아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광고 8개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해왔던 것의 연장선이어서 이제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그는 돈 관리에 "주변에서 '손해남'이라고 부른다. 최근에 코인을 했는데 마이너스 70%가 났다. 나는 주식도 모르고 코인도 모르는데, 친한 형이 무조건 지금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다"라며 "적금, 예금을 하나도 안 한다. 집에 현금으로 모아두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근부자' 김민경, "강남 전셋집 대출 다 갚았다"…박수 갈채 ('국민 영수증')

    '근부자' 김민경, "강남 전셋집 대출 다 갚았다"…박수 갈채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김민경이 '근부자'의 억울함을 토로한다. 오늘(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 11회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부자 중에 근부자다"라는 MC들의 소개로 등장한 김민경은 "밖에 나가면 개그우먼이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운동선수가 예능을 하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신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하지만 김민경의 팔을 만져본 김숙은 "양치승 관장님 근육이 왜 여기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민경은 송은이, 박영진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여유 있게 승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민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축구선수 이천수를 넘어뜨린 영상에 대해 "사실 저는 공만 보고 뛴다. 저는 그냥 지나가는 건데 그들이 다 넘어진 거다. 왜 할리우드 액션을 하나? 전 의문이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 외에도 "재테크를 못한다. 통장이 딱 2개인데 하나는 입출금 통장이고 하나는 저금 통장이다"라고 밝힌 그는 "강남에 살고 있는데 대출을 받아 전세로 갔다. 현재 대출은 다 갚은 상태다"라고 덧붙여 MC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국민 영수증' 11회는 오늘(19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영옥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기 인생 전환점" ('국민 영수증')

    김영옥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기 인생 전환점"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김영옥이 62년 연기 인생을 되짚었다.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김영옥은 "부자 중에 부자, 열정 부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멘트에 "돈으로 부자는 아니다. 알았지? 열정은 부자라고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그는 "1959년에 데뷔를 했다. 한 3개월 쉬었나. 몇 달을 오래 쉬었다는 기억이 없을 정도"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하나를 꼽기 어려울 만큼 많은 작품이 있지만, 한 작품을 꼽으라면 '올드미스 다이어리'다.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라고 전했다.송은이는 "그 전까지는 욕을 한 적이 없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욕 제대로 한 건 없어. 시베리아 벌판, 개나리, 십장생이라고 한 건데 그건 욕이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호영, 핵인싸+소비요정 "전화번호 4천명 있어" ('국민 영수증')

    김호영, 핵인싸+소비요정 "전화번호 4천명 있어"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김호영의 핵인싸 친화력과 홈쇼핑 입담이 제대로 폭발했다.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8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호영은 박영진이 남긴 '친해지면 소비다'라는 어록에 "맞는 말이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소비가 단순히 버리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기뻐하는 걸 보면서 나 또한 두, 세 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는 "소모임이 몇 개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세는가?"라고 답하며 4천여 명의 전화번호가 있다고 덧붙여 '연예계 핵인싸'임을 입증했다.곧이어 공개된 김호영의 영수증에는 지인들에게 선물한 공연 티켓 및 식사 결제 비용이 가득했다. 인별그램 친구부터 방송인 전현무까지, 김호영이 지인들에게 선물한 티켓값만 110만 원에 달할 정도였다. 이를 본 박영진이 "사재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 김호영은 "전현무를 초대했는데 부모님 거를 본인이 구매해 오셨다. 이런 게 인생 사는 재미가 아니겠나"라며 만족해했다. 결국 김호영은 "공연을 끊든, 사람을 끊든 해야 한다"는 박영진의 깔깔이 조언에 "맞다. 공연을 안 하면 확실히 소비가 준다. 그런데 이게 제 행복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드레스 하우스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도 괜찮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를 듣고 있던 김숙과 송은이는 각각 "그냥 그렇게 살아라", "김호영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라고 결론을 내려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이

  • 송은이, 숨은 미담 공개…"소녀 가장 의뢰인과 따로 식사" ('국민영수증')

    송은이, 숨은 미담 공개…"소녀 가장 의뢰인과 따로 식사" ('국민영수증')

    송은이의 지난 시즌 미담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7회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MC는 개그계의 유명한 짠돌이인 김용명의 등장을 반겼다. 스스로를 '뇌짠남'이라고 인정한 박영진이 "짠돌이 세계의 가장 꼭짓점이다. 짠돌이한테도 밥을 얻어먹는다"라고 찬사를 보냈을 정도. 김용명 역시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 "갖고 싶은 것보다 꼭 필요한 걸 사야 한다"라며 짠돌이 꿀팁을 대방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본 김용명의 영수증에는 커피 한 잔의 사치부터 펜션 여행까지, 의외의 소비 내역이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당황한 김용명은 "하루에 커피를 딱 한 잔 마셔야 하는데 맛있는 걸 마셔야 한다", "2주가 아닌 2년 치 영수증을 들여다봐야 한다"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려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김용명은 "짠돌이 브랜드명에 대한 배신행위다. 골프, 커피 등 외래어로 된 거는 다 끊어라"는 박영진의 깔깔이 조언에 "이 세상 어디에서 살아야 하죠?"라며 절망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영수증을 보내온 의뢰인은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동생을 책임지고 있는 소녀 가장이었다. 송은이는 "사실 의뢰인이 시즌1 때 사연을 보낸 적이 있다. 방송이 되지는 않았지만 따로 연락해서 식사도 같이 하고 그랬다"라며 미담을 공개했고, 김숙 역시 "야무지게 생활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동생과 함께 애완 거북이를 키우며 곱창을

  • 김경필 "노후 '전원생활=행복'은 착각…70%가 3년 안에 포기" ('국민영수증')

    김경필 "노후 '전원생활=행복'은 착각…70%가 3년 안에 포기"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 조혜련이 영수증을 통해 딸 윤아 양의 검소함을 알게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 6회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련은 "교육자로 살면서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는 안정적인 노후를 마련하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그는 3MC의 요청에 신곡 '코로나가라'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연예 활동 중에 일어와 중국어 마스터는 물론, 신학대학원까지 다녔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곧이어 공개된 조혜련의 영수증에는 수박, 골프와 관련된 결제 내역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동기인 송은이는 "개그우먼 탑 1위다"라며 조혜련의 골프 실력을 칭찬해 흥미를 높이기도.  반면 조혜련의 영수증을 통해 알게 된 딸 윤아 양의 소비 키워드는 김밥과 공부였다. 윤아 양은 카페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커피를 주문하거나 식사로 김밥, 편의점 도시락 등을 구매해 3MC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 역시 영수증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됐고, "왜 김밥만 사는 것이냐?"라며 안쓰러워했다.  조혜련의 영수증에는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아들 우주 군의 결제 내역도 있었는데, 엄마와 같이 수박을 사먹어 웃음을 안겼다. 또 조혜련은 "첫 휴가를 나오고 새사람이 된 줄 알았는데 며칠이 지나니까 다시 드러누워있더라. '그대로구나' 싶었다"고 털어놔 아들 둔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영수증을 보내온 의뢰인은 집도 있고 아이들도 다 키웠으며 노후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소비를 줄이고 싶다고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수익? 잠원동 아파트 몇 채 값…스포츠카도 구매"('국민 영수증')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수익? 잠원동 아파트 몇 채 값…스포츠카도 구매"('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조혜련과 딸 윤아 양의 '극과 극' 소비 생활이 공개된다.1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6회에서는 조혜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세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MC들은 조혜련에게 "활동이 어마어마하다. 이 중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던 활동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다. 이소라 씨 다음으로 만들었는데 당시 2억 8000만 원 정도 하던 잠원동 아파트를 몇 채 살 수 있을 정도였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그동안 많은 굴곡이 있었다. 돈을 벌다 보니까 연예인병에 걸려서 한때는 스포츠카를 사기도 했다. 재테크도 좋은 땅을 샀어야 했는데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싸다. 길이 없어서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조혜련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가수 활동에 대해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번안한 '비들이친'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수준 미달로 심의에 걸렸다. 심사위원들이 '저질이다', '저속하다'라는 평을 내놨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공개된 그의 영수증에는 딸 윤아 양과 대조되는 소비 생활이 담겨 있어 세 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조혜련의 영수증은 15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진, 김원효♥심진화 영수증 보더니…"이러니 쇼윈도 부부 소리 나오지" ('국민영수증')[종합]

    김영진, 김원효♥심진화 영수증 보더니…"이러니 쇼윈도 부부 소리 나오지" ('국민영수증')[종합]

    개그맨 김영진이 사랑꾼 김원효에게 깐족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김원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효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심진화와 1년 동안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 이때 필요한 자금과 돌아온 후 생활할 여유 자금을 모으기 위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MC들은 김원효에게 "아내 심진화의 소비에 불만은 없냐"고 물었고, 김원효는 "너무 많이 먹는다"라며 "옷이 다 똑같다. 원피스가 걸려있는데 내가 봤을 때는 다 똑같은데 똑같은 옷을 왜 이렇게 많이 사는지 모르겠다"라고 툴툴댔다. 김원효는 김밥, 팬티, 공기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경제권은 자신이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테크는 집을 사거나 차를 사서 어떻게든 은행에 들어가게 한다"라고 말했다. ‘쇼윈도 부부설’도 언급됐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부인했다. 이후 김원효의 영수중을 분석하던 김숙은 "김원효 씨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내를 위한 소비는 하나도 없다"며 "심진화 씨는 김원효 씨 위해서 산 것이 많을 텐데”라고 짚었다. 박영진은 "이래서 쇼윈도 부부라는 말이 나오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원효는 당황하며 "내 영수증에서 몇 개 지운 것 아니냐"며 "영수증 때문에 이혼하면 진짜 웃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원효 "♥심진화와 쇼윈도 부부? 사진 때문에 생긴 오해" ('국민 영수증')

    김원효 "♥심진화와 쇼윈도 부부? 사진 때문에 생긴 오해" ('국민 영수증')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쇼윈도 부부설을 부인한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다.8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5회에는 김원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효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심진화와 1년 동안 세계여행을 가고 싶다. 이때 필요한 자금과 돌아온 후 생활할 여유 자금을 모으기 위해 출연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박영진은 "항간에 쇼윈도 부부설이 돌더라"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원효는 "심진화가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김숙이 "정말 찍고 찍고 또 찍는다"며 심진화와 라오스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공하는 등 김원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또 박영진은 "마흔파이브 활동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한 벌당 80만 원인 의상을 제작했다. 김원효가 '행사를 다니면 다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제작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입었다"며 "지금 그러면 탈퇴각"이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김원효의 영수증을 살펴본 김숙은 "사랑꾼 이미지가 센데, 아내를 위한 소비가 없다"고 지적했고, 김원효는 "몇 개 지운 거 아니냐. 영수증 때문에 이혼하면 진짜 웃기겠다"며 당황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국민 영수증'은 8일 밤 9시 10분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이수영 "30살에 사기로 전 재산 잃어…8년째 정신과 치료 중" ('국민 영수증')

    [종합] 이수영 "30살에 사기로 전 재산 잃어…8년째 정신과 치료 중" ('국민 영수증')

    가수 이수영이 30살에 전 재산을 잃고 정신과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알렸다.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다.지난 1일 방영된 '국민 영수증'에는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수증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발라드 여왕 시절, 자신에게 얽힌 루머를 해명했다. MC 김숙은 "이수영이 안 나오면 이상할 정도로 음악 방송에 고정 출연했다. 음반 판매량도 어마어마했다고 들었다. 행사, 방송, 콘서트 등 돈을 쓸어 담았다더라"라고 밝혔다.이에 MC 박영진은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았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수영은 "차곡차곡 모았다면 지금쯤 빌딩 하나를 있었을 거다. 하지만 다 사기당했다"며 "20대 때 열심히 모은 것을 30살에 다 날렸고 빚도 졌다"고 털어놓았다.어떻게 투자하냐는 MC 김숙의 질문에 이수영은 "무엇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원금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무손실 정기 적금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금이 7개였는데 2개는 해지했다"고 말했다.좌우명이 "내가 열심히 번 돈 다 쓰고 가자"라는 이수영은 "자식한테 줄 수 있는 가장 나쁜 것이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때의 상황과 여건에 맞춰서 아이의 대학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후 본격적인 영수증 분석에 들어갔다. 이수영은 최근 아들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배달음식을 시켰다고. 그는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아들이 학교도 못 가고 급식도 못 먹는다"며 "급식을 좋아하고 집밥을 싫어한다. 얼마 전에도 깻잎전, 토마토계란볶음, 미역국 등을 다 차려놓고서 삼각김밥을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박영진은 "세는 돈이 어디 있는

  • 양치승, 인상 쓴 이유? "보톡스 맞아서 얼굴이 안 움직여" ('국민영수증')

    양치승, 인상 쓴 이유? "보톡스 맞아서 얼굴이 안 움직여" ('국민영수증')

    '국민 영수증'이 영수증을 통해 헬스 트레이너의 삶을 들여다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놔 웃음을 안겼다. 인상을 쓰고 있는 그의 표정이 사실은 촬영 일주일 전 맞은 보톡스 때문이라고 털어놨기 때문. 3MC는 "밀랍인형 같다"고 평했고, 양치승은 "화보를 위해 12kg를 뺐는데 이후 14kg가 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양치승의 영수증에는 의류, 식비 내역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옷, 맥주 구매 내역을 본 박영진은 "벗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인데 왜 사느냐?", "맥주는 맛도 못 느끼고 소변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맥주를 조금씩 줄이겠다"라는 양치승의 다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의뢰인의 영수증 분석에서는 양치승의 '극과 극' 매력이 폭발했다. 헬스 트레이너인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대회 출전에 맞춘 식비 내역이 가득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 선배로서 엄격한 조언을 건네다가도 이와 정반대인 실제 식습관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영수증'의 공식 머니 트레이너인 김경필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2년 안에 전셋집을 얻고 싶다"는 의뢰인의 소망에 맞춰 "욕먹을 각오로 말하겠다. 1억을 목표로 5년 동안 한 달에 162만원씩 저축해라. 이것조차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김익근이 합류한 '머니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