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양치승 "헬스장 월 임대료 2000만원"vs박영진 "무허가 느낌" ('국민영수증')

    양치승 "헬스장 월 임대료 2000만원"vs박영진 "무허가 느낌" ('국민영수증')

    개그맨 박영진이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 자신의 스승이었던 양치승 트레이너의 이력을 폭로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양치승은 "헬스장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며 영수증을 공개한다. 그는 "월 임대료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관리비를 빼고 2000만원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이후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로서 빡빡한 식단을 제시하면서도 실제 자신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3MC를 경악에 빠뜨린다.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가 "한 명이 앉아있지만 두 명과 이야기하는 느낌"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무엇보다 과거 양치승에게 헬스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는 '왕년의 제자' 박영진은 스승의 식단을 신랄하게 저격하는가 하면, "대회 출신이 아니다", "무허가 느낌"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국민 영수증' 3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상화 말이 다 맞아"…'국민영수증' 강남, 지출 내역도 이상화로 채운 사랑꾼 [종합]

    "♥이상화 말이 다 맞아"…'국민영수증' 강남, 지출 내역도 이상화로 채운 사랑꾼 [종합]

    가수 강남이 이상화와의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지출 내역은 아내를 위한 것들로 도배돼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강남이 출연해 자신의 지출 내역을 공개했다.이날 MC 송은이는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가 아니라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라며 강남을 소개했다. 2019년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은 "아직도 신혼이다. 분위기가 좋다"며 "돈 관리는 각자 하고 생활비는 100만 원 씩 낸다"고 설명했다.과거 강남은 한 방송에서 공개된 통장 잔고가 3000원대였던 것에 대해 "그래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강남은 "진짜 이상화를 위해서만 돈을 쓰냐"는 질문에 "비용이 큰 것들은 이상화 씨가 낸다. 떡볶이 이런 것들은 거의 내가 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강남의 지출내역서는 대부분 이상화를 위한 것으로 도배됐다. 그 중 강남은 차태현 부모님을 위해 백화점 식품관에서 한우 38만 원을 구매한 게 밝혀졌다. 이에 강남은 "차태현이 밥도 많이 사주고 너무 감사해서 샀다"고 말했다.또한 강남은 "이상화 씨가 빵을 좋아한다"며 "빵을 사갈 때와 안 사갈 때의 분위기가 4배는 다르다. 안아준다"고 미소지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양갱을 집 밖에서 먹고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체중 관리 때문에 이상화가 못 먹게 한다. 아이스크림, 양갱, 음료는 집 가기 전에 먹고 간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영진은 "행복한 결혼 생활하고 있

  • '이상화♥' 강남, 수입 얼마나 많길래…"아내 위해 카드 쓴다" ('국민 영수증')

    '이상화♥' 강남, 수입 얼마나 많길래…"아내 위해 카드 쓴다" ('국민 영수증')

    가수 강남이 남다른 수입으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3MC를 놀라게 만든다.오늘(17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강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담긴다.이날 송은이는 "보통 '와카남'은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를 말하지만, 이분은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며 강남을 소개한다.이후 강남의 영수증 분석이 시작되고, 고액의 닭 조형물 구매 내역이 3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에 강남은 "저한테 닭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며칠 뒤에 아내 이상화에게 광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가운데 닭을 또 샀더니 며칠 뒤에 제게도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고 설명한다.하지만 3MC는 불신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결국 강남이 좋은 일로 인해 벌어들인 수입을 살짝 공개하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3MC는 "닭 어딨어", "영수증을 분석할 필요가 없다", "닭 사러 가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고, 그중에서도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말을 아끼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강남의 영수증 내역은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민기♥' 홍윤화 "한 달 수입 40%가 식비"…김숙, 비밀 폭로 ('국민영수증')

    '김민기♥' 홍윤화 "한 달 수입 40%가 식비"…김숙, 비밀 폭로 ('국민영수증')

    개그맨 홍윤화가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첫 번째 공감 요정으로 나선다.오늘(10일) 첫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에서는 홍윤화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김숙은 홍윤화의 비밀을 폭로한다. 송은이는 "이분은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프로 먹방러다. 사는 것도 대용량, 먹는 것도 대용량, 인생 자체가 대용량이다"고 첫 번째 공감 요정을 소개한다.이에 홍윤화는 "내 인생의 행복지수에서 함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80%는 되는 것 같다. 비용으로 치자면 한 달 수입의 40%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이때 김숙은 "홍윤화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OOO OO OO이 있다"고 폭로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들은 박영진이 "불량하다.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사기에 가깝다"고 '국민 대표 참견러'다운 일침을 날린다.'국민영수증'은 오늘(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숙, "장바구니 금액 1000만원…즉흥·충동구매 잦아" ('국민영수증')[일문일답]

    김숙, "장바구니 금액 1000만원…즉흥·충동구매 잦아" ('국민영수증')[일문일답]

    '국민 영수증'의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각오로,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국민 영수증'은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3MC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국민 총무' 송은이,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으며, 소비파와 절약파의 치열한 대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수증 분석을 예감케 했다.  아래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의 일문일답이다.  Q. '국민 영수증'의 MC로서 본인의 실제 소비 유형은 어떠신가요?  송은이: "수입의 대부분이 밥값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식비 이외에 개인적인 생활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인데, 특히 캠핑에 꽂혀서 다양한 캠핑 장비들을 사 모으는 중이랍니다."  김숙: "'복세편쇼(복잡한 세상 편하게 쇼핑하자)' 입니다. 수시로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는 '즉흥 소비', '충동 구매'가 잦은 편이죠. 쇼핑 파도타기를 하면서 장바구니에 일단 다 담아놓는 '슈퍼 울트라 맥시멈 쇼퍼'이고요.(웃음)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품 금액이 총 1000만 원이 넘지만, '이거 없으면 나 죽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잠 못 자는 것 위주로 구매하고 있어요." &

  • '국민 영수증' 측 "송은이·김숙·박영진 케미 기대"

    '국민 영수증' 측 "송은이·김숙·박영진 케미 기대"

    '국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KBS Joy 측은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티저는 "옷은 기본이 22년이다", "커피는 선배가 사줄 때 먹는 것이다" 등의 레전드 어록으로 시작됐다. 이후 '국민 총무' 송은이와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영수증 분석을 예감케 했다. 특히 영상 말미, '영수증을 살피는 자, 돈의 풍요를 맛보리라'는 자막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티저를 본 예비 시청자들은 "나도 영수증 의뢰해보고 싶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듯", "3MC 조합 완전 환상인데?", "티저부터 꿀잼",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국민 영수증' 제작진은 "송은이, 김숙, 박영진 3MC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더 날카롭고 살벌해진 영수증 분석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0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의 3MC로 활약한다. KBS Joy 측은 12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오는 9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3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식, 코인 등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경제 지식에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3MC로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텀블러 요정'에서 '캠핑 요정'으로 진화한 '국민 송선배' 송은이와 즉흥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국가대표 소비 요정' 김숙의 경제 관념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신랄한 독설로 '국민 꼰대'에 등극한 박영진은 의뢰인의 영수증 지출에 따끔하게 참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외에도 '국민 영수증'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처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3MC로 활약할 '국민 영수증'은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