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과 살펴본 헬스 트레이너의 삶
"보톡스 맞아서 얼굴이 안 움직여"
"한 달에 162만원 저축, 안 하면 미래 없다"
"보톡스 맞아서 얼굴이 안 움직여"
"한 달에 162만원 저축, 안 하면 미래 없다"

이날 양치승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놔 웃음을 안겼다. 인상을 쓰고 있는 그의 표정이 사실은 촬영 일주일 전 맞은 보톡스 때문이라고 털어놨기 때문. 3MC는 "밀랍인형 같다"고 평했고, 양치승은 "화보를 위해 12kg를 뺐는데 이후 14kg가 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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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의뢰인의 영수증 분석에서는 양치승의 '극과 극' 매력이 폭발했다. 헬스 트레이너인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대회 출전에 맞춘 식비 내역이 가득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 선배로서 엄격한 조언을 건네다가도 이와 정반대인 실제 식습관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영수증'의 공식 머니 트레이너인 김경필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2년 안에 전셋집을 얻고 싶다"는 의뢰인의 소망에 맞춰 "욕먹을 각오로 말하겠다. 1억을 목표로 5년 동안 한 달에 162만원씩 저축해라. 이것조차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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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 영수증'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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