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돈 다 줬다"
이혜정, 달라진 외모
다이어트에 영양실조
이혜정, 달라진 외모
다이어트에 영양실조

이혜정은 "95년에 35만 원을 벌었는데 그걸 다 남편에게 갖다줬다. 15년 만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돈이 하나도 없더라. 실험 장비도 마음대로 산 것 같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 이혜정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