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에 연기 배워
촬영 세트장 '긴장'
대본 보며 열공모드
촬영 세트장 '긴장'
대본 보며 열공모드

전현무는 "뭐가 아쉬워서 토사장에게 맞춰줄까 싶었다"라며 박은혜의 여러 배려들을 언급했다. 김숙은 박은혜의 영입을 원했고, 박은혜는 "토니안의 회사에서 9개월 남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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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배우 정도현은 토니안의 본명 '안승호'가 적힌 촬영 대기 의자를 준비했고 토니안은 크게 감동했다. 하지만 곧 "빌린 거라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니안은 상대 배우 박은혜와 리허설을 진행했고 "대사가 길고 감정을 담아야 해서 중요한 장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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