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토크쇼 꿈나무
제작진 모두 철수
"토크, 잘 한 거죠?"
제작진 모두 철수
"토크, 잘 한 거죠?"

허재는 한복을 입고 최불암을 맞이했다. 하지만 MC라는 타이틀과 달리 최불암 앞에서 제대로 대화를 이끌어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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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선생님을 뵈니까 진짜 아버님 뵙고 싶다. 돌아가신 지가 12년이 됐는데, 아버님이랑 같이 식사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불암은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건, 그만큼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지. 그리움의 크기가 사랑하는 거니까"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허재는 최불암에게 "오늘 토크를 해봤는데 어땠냐. 잘 한거죠?"라고 물었고, 최불암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최불암은 "잘 안된 것도 있고"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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